물의 연인들 - 김선우 장편소설
김선우 지음 / 민음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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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저 강들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시를 쓰고 소설을 쓰고 노래했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 강들이 파괴될 동안 침묵했던 사람들 모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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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수키 김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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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에서 이렇게 모든걸 토해냈는데, 다음 작품을 쓸 수 있을까? 애정하는 작가가 또 생겼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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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12-10-22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김숙희의 통역사를 읽으셨군요. 콜럼비아대학에 다니던 내친구가 김숙희 잘 안다고 그러던데. 그런데 수키 김이라고 알다가 그 친구가 김숙희라고 부르니까 느낌이 엄청 달랐다는. ㅋㅋ

다락방 2012-10-22 11:40   좋아요 0 | URL
저도 지금 깜놀했어요 ㅎㅎ

레와 2012-10-22 11:41   좋아요 0 | URL
저도 순간, '김숙희?' 했답니다. ㅎㅎ;
네. 이 책을 이제서야 읽었어요. 그동안 뭘한걸까요! ^^;

2012-10-22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저도 다락방님 페이퍼 읽고 이 책 사 놨는데.. 아직 읽진 못 했네요.

레와 2012-10-22 13:0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섬님!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어두운 기억 속으로 매드 픽션 클럽
엘리자베스 헤인스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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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 사랑이 위험한 것임을 빠져보지 않고 먼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기꺼이 댓가를 지불하겠다. 그건 사랑이 아냐, 이 정신병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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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10-1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와님 화났구나. 결말이 끔찍하죠. 그 사랑을 이제 그녀는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레와 2012-10-17 10:53   좋아요 0 | URL
지금 곁에 스튜어트 같은 사람이 있다고해도, '리'같은 남자가 영원히 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절망스러워요. 현실에서는 캐시 같은 인물이 허구야.
 
오래된 일기
이승우 지음 / 창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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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이승우의 글을 읽을 수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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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10-1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악, 다 읽었어요? 별 다섯이다!! >.<

레와 2012-10-11 14:21   좋아요 0 | URL
백자평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까먹었나봐..ㅎ
 
안철수의 힘 - 2012 시대정신은 '증오의 종언'이다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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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가 앞서면 소통이 어려워지는 법이다` 란 그의 말에 동의! 그 어느때 보다 냉철한 머리와 가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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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2-08-22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와님, 나 이것만 보면 자꾸 생각나요...
(주의 : 보고 나면 잊을 수 없는 사진 링크.)

http://www.facebook.com/changbi?ref=hl#!/photo.php?fbid=513302448685907&set=a.173187619364060.45380.161218417227647&type=1&theater


레와 2012-08-22 09:31   좋아요 0 | URL
아악!!!!!!!!!!!!!! >_< 웃기면서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