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집앞에서 날 기다리던..그동안 책을 많이 구매했어도 이렇게 세트는 처음이라 박스의 위용에 잠시 당황했다. 이 박스를 들고 옮길땐, 와.. 택배기사님 2층까지 들고 오시느라 고생했겠다. 이제 열심히 읽는 일만 남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