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 : 진해 흑백다방 ::
공연을 할 수 있는 작은 무대 겸 테이블
다방에 걸맞는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저기를 통해 주문한 차가 나온다.
다방..
차향기에 음악에 취할 수 있는
금방이라도 디제이의 낭랑한 목소리가 들릴 것 같은..
저 수많은 음반들과 스피커들이이 정말 탐이 났더랬다.
한켠에 자리잡은 책장.
이문열작가의 책이 유독 많았던..
with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