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음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는 점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인형으로 구성된 페이지들은 보고 또 봐도 새롭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