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몇 장 구경했는데 제목처럼 편하지 않은 사진들이 자꾸자꾸 보인다.

예술과 예술이 아닌 것의 경계는 참 흐릿하지만 둘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순수한 우리말 어휘가 참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빵빵한 책이다.

이걸 수집한 작가분 대단하시다.

 

 

 

 

 

 

 

 

 

 

 

 

 

35권부턴 계속 이 패턴의 표지다.

처음 35권을 봤을 땐 이제 끝나나 싶었는데.

곧 끝나긴 할 거 같다.

 

 

 

 

 

 

 

 

 

 

 

 

첫권은 좋았던 거 같은데 이번은 쏘쏘.

다음에 뒷 이야기가 나올 수도 수도 수도.. 이러면서 끝나는구나.

 

 

칼바니아야기는 수염과 머리털에 대한 한 권이었고.

킹덤은 여전히 왕기의 그늘 아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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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지도 훌륭하다. 다만 언제까지 노예이야기만 할 거냐고 좀 묻고 싶고, 뱀한테도 뭔가 사연이 있는 모양인데 다음 권엔 그거 풀어줄 건지?

 

 

 

 

 

 

 

 

 

무한의 주인이 끝났다.

 처음 일도류가 등장했을 때 그 가차없음에 무시무시했는데 어느새 린의 복수가 막 잊혀질 정도로 이야기는 저 멀리 멀리...

 

베르세르크는 이야기 말고 그림 감상하는 것에 만족하면서 따라가야...겠...지 싶다. 그러고 보니 세 작품 모두 그림이 아주 훌륭하다.

 

 

 

 

 

오랜만에 나온 7권.

비엘계의 토가시라고 불러야 겠다. 작가의 그림풍이 그렇기도 하지만 이번 권 뭔가 많이 헐렁헐렁~

 

  

 

 

 

 

 

 

 

 

 

 

 

 

 

 

 

 

 

 한동안은 청년지 연재작들이 주로 출간되더니 오랜만에 비엘을 들고 오신 토지츠키하지메님의 작품. 시작하거나 시작하려거나 마음을 재고 있는 커플 이야기가 많았던 거 같다. 벌써 가물가물~ 힙합스타일을 보니 행방불명기숙사기담 생각난다. 이것도 후속권이 기다려지는 작품인데 말이다.

 

 

 

 

 

 

 

 

 

 

 

 

 

 

 

 

아이스에이지의 몬덴 아키코 작품.

비엘로는 처음이다.

영문판으로 대충 본 거지만 이야기가 맘에 들어 출간되자 냉큼 담았다.

못 본 단편도 실려있는 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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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지구를 돌려라,

거대하게 할인하고 있어서 담아보았다.

힘나는 이야기였으면 싶다.

책 상태는 그닥 힘이 안 나더라만...

다시 오는 책은 펄펄... 이었음 싶다.

 

첨 만난 여자한테 배란일이 언제냐고 물어봤던 남자.

그 남자는 유부남이었지. 그는 결혼 당시 결혼을 할 필요가 있었던 데다 첫사랑까지 닮은 상대라 결혼을 했고 지금은 첫사랑이 눈앞에 나타나 이혼하고 싶지만 아내는 이혼을 안 해줘. 아내도 만나는 남자가 있지만 어쩌구 저쩌구.

얼마전 본 드라마 '결혼의 여신'보다 결혼과 사랑에 대해 더 깊고 현실적인 고민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 작품.

 

 

 

 

3권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의 뒷 이야기가 묶인 단편이다.

할머니를 좋아했던 남자와의 사랑이라... 요것도 설정만 보면 만만찮은 막장이지만 설정만으로 무서워 피하면 큰 손해. 아까운 이야기를 날리는 거임.

 

 

 

 

 

 

 

 

 

 

 

 

생각해보면 1장이 제일 나았던 거 같다. 뭐 지금까지 따라온 기운으로다 끝까지 따라가긴 했지만.

  

    

 나라치하루의 삽화는 이제 전혀 기대할 것이 없다...-.-" 그저 아이다사키의 이야기에 기대를 걸어 보는 중.

 

 

띠지에서 자랑? 광고? 하는 걸로 봐선

전작들보다 부드러운 이야기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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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챙겨 사지도 못할 테고, 가끔 모아 산다고 해도 한동안은 읽지도 못할 테지만... 그래도 신간 목록은 챙기는 걸로.

근데 사놓고 못 읽는 심정은 참 간질간질할 거임둥.

 

보관함에만 담아두지 않고 페이퍼에 끄적여둬야지 싶었던 건

 

'포의 일족'을 신간목록에서 똭!!!! 근데 세미콜론에서 나왔네. 이거 얼마냐...-.- 요즘 도서정가제 전면시행이 어쩌구 하더만 그건 뭐 할인율에 관한 거라 만화책과는 뭔 상관 싶기도 하공. 무튼 책값이 나에게는 참 비싸다. 얼마가 되어도 예전 가격이 떠올라 쭉 비싸다는 생각을 할 거다. 주유할 때 가끔 예전 기름값이 떠올라 흠칫하는 거마냥 그렇게 늘 비싸다는 생각을 하며 결제버튼을 누를 것임둥. 출판시장이 어쩌구저쩌구 된다고 해도 책값이 내려갈 일은 없을 테니깐두루.

 

건 그렇고 표지가 끌리는

'선배'. 비엘은 이제 고만? 싶었지만 표지를 보니 또 끌림끌림.

 

 

엔젤전설 애장판도 신간에 등록되어 있더만.

나 이거 참 좋아하는데... 표지 멋지구나. 집에 있는 구판 표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않는다 않는다.

 

 

 

 

 

 

 

 

 

거장(일까?)의 단편집도 자주 보이고...

근데 난 두 사람에게 관심이 식었... 다고 하면서도 살짝 궁금해지고.

 

 

 

 

 

 

메테오메토세라는 완결이구나. 그나저나 앞권의 품절과 절판... 어떻게 좀 안 될까...ㅠㅠ

어떻게 좀 안 될까 ㅠㅠㅠ

 

 1월 신간 중 가장 설레는 건 피아노랑 날개.

 아지노 선생님이 표지에 등장하셨다. 안타까운 이야기가 담겨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다,

소라의 날개는 정리되는, 마무리되는, 끝을 향해 차곡차곡... 이런 느낌적인 느낌.

 

 

 

 

 

 

 

써놓고 보니 꼭 살 건 다섯 권뿐이구나 싶었는데... 하나 더

그만? 싶지만 일단 한권 더 이어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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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으로 주(?)구매처를 옮기고는 장바구니 비우는 타이밍이 참... 타서점 이용할 땐 매달 우수회원 쿠폰이 들어오면 그거 쓰느라 구매를 하곤 했는데... 방에 쌓여 먼지옷 곱게 입고 처량하게 모셔진 책들 보고 있자니 올핸 정말 사지말자 사지말자 사지말자, 세 번 내뱉고 만화책이 든 장바구니를 비워줬다.

남X남만화 신간확인하며 담아둔 두 권을 비운다.

스즈키 츠타의 신간, 표지는 별로고 제목은 주의 깊게 보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제목도 별로네. 무튼 스즈키 츠타니까. 그렇지만 '기묘한 이야기'는 언제부턴가 담지 않고 있다는 거.

사쿠라가 메이의 이 시리즈는 참 뻔한 이야긴데 난 이거 참 열심히 산다. 이번에도 바로바로 사고 있어.

 

지난 번에 계속 파본이 와서 결국 반품한 블리치56도 다시 담아본다.

 

 

 

 

 

 

 



카츠타 분... 여기 도서정보에는 카츠타 번인데 무튼 이이의 작품도 살금살금 땡기는 게 몇 권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어 그냥 다음에 다음에 하다 중고샵에서 단편집 하나 들었다. 별로일 거 같지만 이이의 작품이 어떤 분위기였는지 기억을 살려 보고프다. 예전에 봤던 이이의 작품이 창고 깊이 들어가 있어 꺼내볼 수가 없는 관계로 하나 담는다.


정작 보고 싶은 건 이런 쪽이고 말임.

 

 

 





똑딱이는 완결세트할인 기다려보기로~ 안 해주면? 그람 말고.





장바구니 비울 결심은 요놈 똬악!! 보는 순간.
예전같지 않은 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은 나오면 바로바로 보고 싶은 작품임둥.




그리고 얼마 전부터 빨리 장바구니 비우고 싶게 만들었던 요놈 똬악!!
니헤이츠토무님 작품!!!!!!!







 

 

 

 

 

 

 

 

 

 

 

 

언제 사도 크게 상관 없었던 두 권도 걍 담는다.

 

 

 

 

 

 

 

 

 

 

 

 

 

끝으로 신간확인하며 발견하고 오마낫!!! 했던 토지츠키하지메님 작품.



 남X남 쪽에서 활약하실 때도 좋아라했는데










청년지 가서도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시다. 이것도 참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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