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으로 주(?)구매처를 옮기고는 장바구니 비우는 타이밍이 참... 타서점 이용할 땐 매달 우수회원 쿠폰이 들어오면 그거 쓰느라 구매를 하곤 했는데... 방에 쌓여 먼지옷 곱게 입고 처량하게 모셔진 책들 보고 있자니 올핸 정말 사지말자 사지말자 사지말자, 세 번 내뱉고 만화책이 든 장바구니를 비워줬다.

남X남만화 신간확인하며 담아둔 두 권을 비운다.

스즈키 츠타의 신간, 표지는 별로고 제목은 주의 깊게 보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제목도 별로네. 무튼 스즈키 츠타니까. 그렇지만 '기묘한 이야기'는 언제부턴가 담지 않고 있다는 거.

사쿠라가 메이의 이 시리즈는 참 뻔한 이야긴데 난 이거 참 열심히 산다. 이번에도 바로바로 사고 있어.

 

지난 번에 계속 파본이 와서 결국 반품한 블리치56도 다시 담아본다.

 

 

 

 

 

 

 



카츠타 분... 여기 도서정보에는 카츠타 번인데 무튼 이이의 작품도 살금살금 땡기는 게 몇 권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어 그냥 다음에 다음에 하다 중고샵에서 단편집 하나 들었다. 별로일 거 같지만 이이의 작품이 어떤 분위기였는지 기억을 살려 보고프다. 예전에 봤던 이이의 작품이 창고 깊이 들어가 있어 꺼내볼 수가 없는 관계로 하나 담는다.


정작 보고 싶은 건 이런 쪽이고 말임.

 

 

 





똑딱이는 완결세트할인 기다려보기로~ 안 해주면? 그람 말고.





장바구니 비울 결심은 요놈 똬악!! 보는 순간.
예전같지 않은 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은 나오면 바로바로 보고 싶은 작품임둥.




그리고 얼마 전부터 빨리 장바구니 비우고 싶게 만들었던 요놈 똬악!!
니헤이츠토무님 작품!!!!!!!







 

 

 

 

 

 

 

 

 

 

 

 

언제 사도 크게 상관 없었던 두 권도 걍 담는다.

 

 

 

 

 

 

 

 

 

 

 

 

 

끝으로 신간확인하며 발견하고 오마낫!!! 했던 토지츠키하지메님 작품.



 남X남 쪽에서 활약하실 때도 좋아라했는데










청년지 가서도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시다. 이것도 참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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