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일정 보고 기다리던 대제희. 희행 작품은 교랑의경보다 나은 걸 기대하면 출간하면 묻고따지지않고 구매하지만 아직 교랑보다 더 좋은 건 못 찾음. 대제희는 시작이 조금 무거운데 이 부분이 불호인 분도 있겠지만 만족스럽게 읽고 있음. 갈수록 재밌어지길 바람.
담요님 책은 처음이다 요즘 BL을 잘 안 읽어 이벤트도 보통은 그냥 넘기는데 우연히 책소개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한때 많이 본 짝사랑수와 후회공의 조합. 역시!
대여로 이미 읽은 책은 다시 구매하지 않는 편이고 뒤에 나온 외전도 크게 챙기지 않는데, 이 책은 대여로 읽으며 구매하지 않은 게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마침 안 읽은 외전도 포함된 세트라 바로 구매했다. 우울한 가운데 달달함이 있다.
드라마로 영안여몽의 원작이다 많은 중국 사극이 원작을 갖고 있지만 이렇게 강조해서 소개되는 경우가 드물어, 드라마로 먼저 본 건 책으로 잘 안 읽게 되지만 마침 이벤트도 있고 해서 구매함재밌음
초반이지만 일단 여주의 신분이 노비라 은근 고구마 예약이 아닐까 싶지만 재밌게 읽음장사와 난향연을 볼 때도 그랬는데 여주가 탈적할 때까지 너무 답답한 전개는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