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지도 훌륭하다. 다만 언제까지 노예이야기만 할 거냐고 좀 묻고 싶고, 뱀한테도 뭔가 사연이 있는 모양인데 다음 권엔 그거 풀어줄 건지?

 

 

 

 

 

 

 

 

 

무한의 주인이 끝났다.

 처음 일도류가 등장했을 때 그 가차없음에 무시무시했는데 어느새 린의 복수가 막 잊혀질 정도로 이야기는 저 멀리 멀리...

 

베르세르크는 이야기 말고 그림 감상하는 것에 만족하면서 따라가야...겠...지 싶다. 그러고 보니 세 작품 모두 그림이 아주 훌륭하다.

 

 

 

 

 

오랜만에 나온 7권.

비엘계의 토가시라고 불러야 겠다. 작가의 그림풍이 그렇기도 하지만 이번 권 뭔가 많이 헐렁헐렁~

 

  

 

 

 

 

 

 

 

 

 

 

 

 

 

 

 

 

 

 한동안은 청년지 연재작들이 주로 출간되더니 오랜만에 비엘을 들고 오신 토지츠키하지메님의 작품. 시작하거나 시작하려거나 마음을 재고 있는 커플 이야기가 많았던 거 같다. 벌써 가물가물~ 힙합스타일을 보니 행방불명기숙사기담 생각난다. 이것도 후속권이 기다려지는 작품인데 말이다.

 

 

 

 

 

 

 

 

 

 

 

 

 

 

 

 

아이스에이지의 몬덴 아키코 작품.

비엘로는 처음이다.

영문판으로 대충 본 거지만 이야기가 맘에 들어 출간되자 냉큼 담았다.

못 본 단편도 실려있는 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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