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틀간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지쳐버렸다.

종일 집에서 뒹굴다가, 친구들을 만나 맛있는 저녁 먹고 수다를 떨었어도,

머리와 가슴 속에 피로가 앙금처럼 남아있다.

슬금슬금 퍼지는 이 피로 때문에 아무것도 할 기운이 없다.

일찍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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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n 2005-05-06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장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군요.
비와요. 빗소리 들으면서 일찍 자는 것도 좋죠.

2005-05-05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urblue 2005-05-06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단님, 요즘은 뭔가를 보면 과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빗소리 들으며 일찍 잤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책도 보고 출근했지요. ^^ 이런 메모를 보고 당장 읽어보고 싶다니, 님 취향 이상해요. 그거 알아요?

숨은 1님, 좋으네.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

숨은 2님, 약간 졸리긴 하지만 기운은 나는 아침이에요. 프렌치토스트 두 장이나 먹고 나왔더니 든든하네요. ^^ 네, 날로 먹겠다 생각은 안 할게요. 고마워요.

sudan 2005-05-06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알아요.

urblue 2005-05-06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딸기 2005-05-06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지치지요, 저 책을 읽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