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받은 책은 이제 다 읽었고, 오늘 새 책들을 받았다.

 

 

 

 

 

이번 주는 그림 주간이다. <클림트, 황금빛 유혹>을 보고 나니 에곤 실레가 보고 싶고, 또 고야의 거인도 생각난다. 그런데 <고야, 영혼의 거울>에는 거인 시리즈가 안 나온다. 이런..

최민식의 사진집은, 어느 분의 리뷰를 때문에 골랐다. 좋은 리뷰란 그 책을 보고 싶게 한다.

그림책들 가운데 유일한 소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자몽상자님이 올리신, 박민규의 글을 보고 마지막에 끼워넣었다. 거침없는 언변이라니. 큭, 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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