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an 2006-03-29  

이번엔 진짜 생일 인사.
얼블루님 생일 축하인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어제 아침부터 고민했던 사람, 염장성 페이퍼에 확 삐져서 그냥 가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뭐. 생일 축하드려요. (좀 늦었나요?) 아 근데, 왜 전 딸 시집 보내고 서운해하는 엄마 심정인거죠. -_-
 
 
urblue 2006-03-29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생일 알고 있는 유일한 분이 오전 내내 인사도 안 해주셨으면서.
라고 삐친 척 하고 싶지만, 이것도 성격에는 안 맞는군요. ^^
고마워요.

근데, 딸 시집 보내고 서운해하는 엄마 심정이라니, 뭐죠? ㅋㅋ
제가 결혼할 거라니까 친한 친구들이 미리미리 일정을 알리라고 하더군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나 어쨌다나. 그와 비슷한 마음일거라고 혼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