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an 2005-12-11
헤헤헤 하고 웃기부터 하는 이유는요. 할말이 있어서 들어왔는데, 밑에 namu님의 인사가 보여서 말이에요. 며칠 전에 namu님 서재에 들어갔다가, 어떤 분이랑 방명록의 방자는 꽃다울 방자라고 하시면서 서로 멋지게 인사 나누시는 걸 봤거든요. 음. 꽃다울 방자, 방명록에 걸맞는 글을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할 말은 뭐냐하면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DVD는 화요일에 보낼거에요” (아. 쑥스럽다.)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리뷰도 페이퍼도 뜸하시네. 심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