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1-03  

닉네임과 이미지가 아주 멋지게 잘 어울려요
얼블루 님. 즐찾 하고서 페이퍼랑 리뷰 잘 읽고 있는데... 댓글 달기가 쉽지 않았다죠. 촘촘하게 쓰시는 리뷰는 늘 놀라면서 기가 퍽 죽고 간다죠. 페이퍼는 가비야운 이야기부터 뻑뻑한 이야기까지 또 얼마나 다채로운지... 저는 시정 잡배 같은 이야기만 하는지라... 눈치만 보고 있었죠. 이제 정식으로 인사도 했고 하니... 맘 놓고 놀러오겠습니다.
 
 
urblue 2005-11-03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 설마요. 전 님 글 보면서 댓글 달기 쉽지 않다고, 어떻게 말 붙일까 생각하고 있었는걸요.
분위기(색깔)있는 분들을 보면 무색(어떤 분들은 모노톤 혹은 회색이라고도 하지요.)에 가까운 제가 참 심심한 사람이구나 싶을 때가 있어요. (뭐 그게 아니어도 제 서재 이름이 '심심한 서재'였기도 했습니다만. ^^;) 님도 그 중 한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냥 훔쳐보고만 있었죠.
네, 맘 놓고 놀러오세요. 저도 열심히 찾아다니겠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