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2005-01-04  

블루님
좋은 서재를 제가 늦게서야 찾아왔네요. 님이 남겨 주신 흔적 따라서 들어와 봤어요. 다른 님들 서재에서 보았었는데 인사가 늦었네요. 행복한 한 해 맞으시고, 건강하세요. 멋진 서재 만들어 가시고요.
 
 
urblue 2005-01-04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밀밭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님 서재에 드나들면서 생각난 게 '은쟁반에 옥구슬'이랍니다. 굉장히 맑은 분이라는 느낌이었구요, 어쩐지 목소리마저 영롱, 낭랑하게 또르르 구를 것만 같습니다.
자주 뵙고 좋은 인연 만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