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아 2004-10-27  

놀러왔습니다
urblue님, 사실은 제가 양보해야 하는 게 순서지만 저도 책 욕심에는 염치를 따지지 않는 방자한 본능을 가지고 있는지라, 그래서 m님께 속삭였습니다. 역시 마음씨 넓으신 따뜻한 m님의 배려시군요. 잘 되었네요. 열심히 정독하고 리뷰 올려야겠습니다. 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님 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몸 건강하세요.
 
 
urblue 2004-10-27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보라뇨. 그러실 필요까지야. ^^
추운 걸 끔찍히도 싫어해서, 날이 추워지니 이래저래 움츠러듭니다.
지금은 조금 웅크리고 있지만, 추운 겨울 잘 보낼 수 있는 기운을 비축하는 거라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서재에서 만나는 분들이 위로가 되네요.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