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혼 2004-10-15  

유아블루의 가을 이미지

지난번 이미지도 님에게 잘 어울렸는데....
제가 질투했던 이미지 중 하나였거든요

이번엔 저물어 가는 가을 내음이 짙게 풍깁니다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의 시간, 쓸쓸함 속에 자기를 들여다보게 되는 그런 순간의 내음.....

지금 나는 유아블루님을 생각하고 있어요
 
 
urblue 2004-10-16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가을 타나 봅니다.
서늘한 느낌의 저 사진이 맘에 들어서 바꿔놓고 나니, 더 쓸쓸해지고 가라앉는 기분.
그냥 내버려둬도 좋은건지, 뭔가 해야 하는건지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아, 아무리 쓸쓸해도 배는 고프네요.
밥 먹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