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03-31  

오랜만이죠?(ㅋㅋ아닌가?)...끈질기게 긴 겨울 덕분에 다들 기침 하나씩 달고 있는데요, 턴님 계신 시애틀은 날씨가 괜찮은지?...파랑새 찾아서 돌아왔어요. 모든 스토리가 그렇듯 아득히 먼 곳에 있을 줄 알았던 진리는 늘 내 안에 있는거잖아요. 뭐 뻔한 스토리에 공감 하나 얹었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고마워요^^*
 
 
turnleft 2010-04-0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래도 찾긴 찾으셨나 보네요. ^^
여기는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날씨가 좀 변덕을 부리긴 해도, 햇살 쬐고 있자면 겨울이 갔다는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비로그인 2010-04-01 12:39   좋아요 0 | URL
ㅋㅋ알고 방황한거나 마찬가지예요. 내 자리 각인 작업이라고나 할까요? ㅋㅋ만우절 장난 좀 칠래도 하루나 되는 시차가 있어설랑 그런것 저런것 따지면 욕구상실이 되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4월입니다. 시작 잘 하셨어요?

turnleft 2010-04-03 08:52   좋아요 0 | URL
아.. 정신 없네요. 갑자기 이런 저런 일들이 몰아쳐서..
4월은 시작했는데, 시애틀은 spring storm 이 몰아치네요. 지금 밖에는 나무가 휘청대고 바람 소리가 장난이 아니군요;;

비로그인 2010-04-03 09:15   좋아요 0 | URL
거 참 신기하네~~정신없는 마음상태랑 날씨가 닮았잖아요~~ㅋㅋ어제 이곳에도 바람 많이 불었어요. 분명 4월로 접어든건 맞는데...오전 기온이 0도라는~ㅠㅠ

turnleft 2010-04-07 08:32   좋아요 0 | URL
휴.. 이틀간 교육 갔다가 이제 막 돌아왔네요. 다 늙어서 강의 들으려니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

비로그인 2010-04-07 20:14   좋아요 0 | URL
여기 다 늙어서 틀니할 나이에 교정하는 아줌마도 있어요~ㅋㅋ.

turnleft 2010-04-08 10:54   좋아요 0 | URL
헉, 설마.. 투명교정이겠죠? ^^;

비로그인 2010-04-08 20:05   좋아요 0 | URL
지금 저 웃고 있는 사진..ㅋㅋ투명이라 잘 모르셨나?,,,가만히 보면 양쪽으로 우낀 와이어 보이는데...다락방님이 꿈뻑 넘어가는 "그거 아세요?"란 말...저도 꿈뻑 넘어가요~.푸하하~. "뭐 하나 물어봐도 돼요?"란 말에 좀 더 넘어가지만~~.참고해 주세효~~^^*

turnleft 2010-04-09 08:49   좋아요 0 | URL
사진으로 봐선 전혀 모르겠어요. 요즘은 기술이 참 좋나봐요;;

아니 근데, 저런 키워드 문장은 원래 일급 비밀 아닌가요? ^^;

비로그인 2010-04-09 09:57   좋아요 0 | URL
일급비밀로 할 수 없어요. 아무래도 제가 애정결핍인가부죠,푸후후~~. 마구 밝히며 다녀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