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초등학교 5학년 8반 어린이들과 재미있는 독서놀이를 했어요.
<역사속으로 숑숑>에 나오는 스토리와 인물들을 가지고 그림도 그려보고,
신문이나 광고, 상장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 숑숑 신문 특집에 리아의 동생 지아가 납치된 뉴스가 보도됐어요!



▲ 책 읽은 느낌은 뭐랄까 만화책처럼 재미있는 그림에 해리포터만큼 재미있는 스토리, 역사책만큼 자세한 역사적 사실을 버무려서 맛있는 밥 한끼를 먹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 2권 고구려편을 토대로 광고토대왕의 연표를 만들어봤어요. 언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었어요.




▲ 일기예보로는 어떻게 나타냈을까요. 내일은 대륙성 고기압으로 한때 비가 오겠으니 '화공전술'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했을까요 ㅎㅎ




▲ 역사적 인물들이 광고에 나와서 상품을 홍보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근데 그때는 어떤 상품을 광고해야 할까요. 전쟁이 많았으니까 전쟁용품이 잘 팔렸겠죠.




▲ 어린이들이 책표지를 만든다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을 것 같아요.





▲ 상장 하니까 신상필벌이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상장을 줄 일이 많았을 것 같아요. '귀하는 몸과 마음을 바쳐 전투에 임해 조국을 승리로 이끌었으므로 그 공이 장대하다고 하겠다. 그래서 이 상을 준다.'



▲ 홈쇼핑으로는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어린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 바겐세일, 기회는 단 한번. 보니까 가발도 팔고 피리도 팔고 호리병도 팔고 있네요.




▲ 마지막으로 도전 골든벨을 했어요. 누가누가 문제를 잘 맞히나 내기를 했죠.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어요.



능곡초등학교 5학년 8반 선생님이 <역사속으로 숑숑>에 날개를 달아주셔서 참 행복한 하루였어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놀며 공부하면 모든 어린이들이 역사박사가 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