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으로 숑숑> 10문10답을 보내준 첫 번째 친구는 제주의 정기운 학생입니다.(5학년) 역시 남학생 답게 김유신 장군을 만나고 싶다고 했네요. 아니면 보기에서 '김유신 장군'이 있어서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맞춤법이 좀 틀리긴 했지만, 직접 연필로 써서 보내주니 나름대로 정겹고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