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영업/마케팅/브랜드 분야 우수 포럼인 <마케팅전략연구포럼>에서 <크러쉬 잇, 소셜미디어로 당신의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에 대한 특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책을 읽으신 분은 나름대로 정리하는 의미로,
아직 못읽으신 분은 이번 기회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럴 루프, 터퍼웨어 핫메일 이베이 페이스북은 어떻게 소비자를 마케터로 만들었는가>는 바이럴 마케팅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업의 성공사례와 역사를 보여주는 반면,

<크러쉬 잇, 소셜미디어로 당신의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는 바이럴 마케팅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성공한 개인의 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의는 <me 2.0 나만의 브랜드를 창조하라>의 역자이자 임팩트브랜딩그룹 CEO인 박현준 대표께서 해주십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구요.
꼭 참석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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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이 10월 초부터 2개월간의 일정으로 임원 평가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실적 뿐 아니라, 리더십, 전문 지식, 추진력 등을 평가한다고 하는데요....

임원평가, 이런 것들도 필요합니다.
이중 역량, 도덕성, 학습 민첩성, 감성지능, 적합성...

특히 도덕성 평가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구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이 회사 물건이나 자금을 유용하는 비율이 평균 5%이며, 미국 평균 범죄자 비율이 전체인구의 3%에 불과한데 비해, 약 12.5%의 임원이 부정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니까요....

보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세요?
틔움의 책 '임원 평가, 기업성공의 핵심'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CEO평가 앞둔 현대차그룹 ‘긴장과 여유’

 
현 대자동차그룹이 오는 10월 초부터 최고경영자(CEO)를 포함, 계열사 임원평가를 시작한다. 임원 평가는 통상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실적을 비롯해 리더십, 전문지식, 추진력 등에 대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오는 12월 그룹 정기인사에 반영된다. 

이 에 따라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둔 CEO는 비교적 여유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고객정보 유출과 품질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CEO는 다소 긴장하는 모양새다. 특히 현대차는 동반성장 실적을 임원 평가에 반영키로 하면서 CEO가 직접 협력사를 챙기는 등 동반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수 CEO' 실적으로 말한다.

현대차그룹에서 정석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대표적인 장수 CEO다. 

정 석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현대모비스를 이끌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글로벌 부품업체 '톱10'으로 발돋움하는 체력을 기른 데는 정 부회장의 공이 컸다는 평가다. 정 부회장은 미래 핵심사업을 이끌 전장연구소를 경기 용인에 짓는 등 글로벌 '톱5'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승하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도 현대차그룹 내에서 '장수CEO'로 꼽힌다. 박 부회장은 지난 2007년 대표이사에 오른 뒤 지난해 당진제철소 1, 2고로를 완공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3고로를 착공하는 등 현대제철을 명실공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철강기업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대표이사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부사장 직급으로 지난 2009년 5월 현대차 핵심 계열사인 글로비스의 사령탑에 올랐다. 김 부사장은 3년간 대표이사로 재임하는 동안 글로비스를 국내 1위 물류 회사로 키워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와 철강 등 그룹의 물량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개별)이 3조485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 급증한 규모다. 이 같은 성장추이로 가면 올해 총 7조원대 매출이 무난해 보인다. 이는 국내 물류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매출 규모다.

■리더십·전문지식이 핵심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지난해 2009년 3월 취임, 2년6개월 동안 현대차를 이끌고 있다. 양 사장은 한마디로 일벌레다. 직원들의 말 한마디에도 귀를 기울이며 글로벌 감각과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로 조직을 이끌었다. 양 사장은 취임 이후 줄곧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화두로 던져왔으며 취임 이후 그랜저,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굵직굵직한 신차를 성공시키며 시장을 선도했다.

양 사장을 글로벌 감각이 뛰어난 전략가라고 한다면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위기에 강한 돌파형 CEO라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이 사장은 특전사 출신으로 지난 3월 취임하며 경기 화성공장 증설과 노사 현안을 해결하면서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사장의 리더십은 최근 기아차의 성장세에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다.

임흥수 현대위아 사장은 올해 초 현대위아의 증시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지난 2월 6만5000원의 공모가로 상장된 현대위아 주가가 현재 두 배가량인 10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후에도 임 사장은 매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서의 수주를 확대하는 한편 공작기계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엇갈린 오너급 CEO

현대차그룹 내 오너급 CEO인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과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은 올해 희비가 엇갈린다. 신 사장은 지난해 9월 충남 당진에 총 9220억원을 투자하는 당진 제2 냉연공장 착공을 무사히 끝냈다는 평가다. 현대하이스코가 2013년 150만t 규모의 당진 제2냉연공장을 가동하면 총 600만t의 냉연제품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제2 공장이 가동되면 현대하이스코는 '쇳물(현대제철)-차 강판(현대하이스코)-완성차(현대·기아차)'로 이어지는 그룹내 자원순환형 사업구조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반면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은 지난 4월 해킹에 따른 고객 175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신속한 수습으로 신뢰를 회복했다는 평가도 있다. 

/yoon@fnnews.com윤정남 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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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펀드에 대한 기사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오바마가 유사한 방식으로 선거를 치뤘지요.  

2년의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오바마 선거 캠프는 400만 명의 기부자들로부터 총 7억 5천만 달러를 모았다. 열 번의 기부 중 아홉번은 100달러 미만이었으며 절반은 25달러 이하였다. 오바마 선거 캠프가 이런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선거 자금 모집을 민주화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가진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권력을 이용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부유한 기부자들 대신, 오바마 선거 캠프는 서민들에게 호소함으로써 기부 행위를 수백만 명에 달하는 서민들에게 확산시켰고, 각각의 기부자에게 오바마 선거 운동 성공에 대한 지분을 나누어 주었다. <바이럴루프 48쪽, 아담 페넨버그 지음>  

기업으로부터 선거자금을 받지 않는 것은 기업으로부터 자유롭게 시정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시민이 모안 준 돈으로 알뜰하게 선거를 치르고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시길 빌며...   

 

'박원순 펀드' 개설되자마자 누리집 다운 2시간 만에 3억원 모여··· 

400명 참여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한 '박원순 펀드'가 26일 정오 개설된 직후 가입이 쇄도해 홈페이지 '원순닷컴'이 다운됐다.  

박 예비후보 캠프 측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40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3억 4천 700만원의 모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송호창 대변인은 홈페이지 다운에 대해 "정오 이후 접속자가 폭주한데다 서버의 메모리가 부족해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2시간 만에 모금액이 3억원을 넘었고 누적 접속자는 3천 800명이었다"고 말했다.  

박원순 캠프는 홈페이지에 임시 공지를 통해 펀드 가입이 가능한 임시 페이지를 띄운 뒤 서버 증설 작업을 벌였고 오후 1시20분께 사이트는 정상화됐다.  

박원순 펀드는 선거비용 38억 8천 500만원 전액을 시민이 빌려준 돈으로 모으는 새로운 선거자금 모금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박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에서 구상을 밝힌 후 국내외에서 문의가 잇따르자 예정보다 일찍 개설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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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부장님 설득의 비법 - 영업의 달인이 전하는
데이브 그레이 지음, 고현숙 옮김 / 틔움출판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른 책보다 이해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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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루프 - 터퍼웨어.핫메일.이베이.페이스북은 어떻게 소비자를 마케터로 만들었는가!
아담 페넨버그 지음, 손유진 옮김, 정지훈 해제 / 틔움출판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바이럴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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