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04-27  

정말 한국같지 않아서 18세만 되어도 금세 어른이 되어 독립할 나이가 될 텐데, 그렇게 되면 함께 지낼 시간이 너무 짧군요. 한국에서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 바이올린에 매진할 수 있다면 다시 데리고 오셨음 좋겠어요. 아이도 가족들 보고 싶어서 아픈 게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마 교대로 아프셔서 다행이라곤 하지만 어여어여 나으셔요. ㅠ.ㅠ 

씩씩하고 건강한 나비님을 기다려요.(>_<)

 
 
라로 2009-04-2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갑자기 그런 생각을 하니까 조급해지면서 빨리 딸아일 데리고 오고 싶어져요~.ㅠㅠ
한국엔 좋은 선생님들이 넘 많죠~. 제가 돈이 없어서 그렇지!!ㅋ~
아이도 요즘 슬슬 홈식을 앓고 있는 듯~.^^;;;
마노아님 프로필 넘 분위기 있어요~.^^
날씨가 좋아져야 할텐데,,,마노아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같은 변덕스러운 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