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같지 않아서 18세만 되어도 금세 어른이 되어 독립할 나이가 될 텐데, 그렇게 되면 함께 지낼 시간이 너무 짧군요. 한국에서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 바이올린에 매진할 수 있다면 다시 데리고 오셨음 좋겠어요. 아이도 가족들 보고 싶어서 아픈 게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마 교대로 아프셔서 다행이라곤 하지만 어여어여 나으셔요. ㅠ.ㅠ
씩씩하고 건강한 나비님을 기다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