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03-25  

나비님이 올려주신 음악을 듣고 있어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나와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건지 아일랜드 감자 껍질 파이 클럽. 헤헥... 제목이 너무 길어요.  

원서의 디자인도 꼭 같군요. 확실히 원서의 부드러운 필체가 책에 더 자연스럽게 녹아나네요. 

원서로 책 읽는 나비님 너무 멋져요.(>_<) 

아픈 건 좀 나아졌나요? 오늘은 날도 추워서 걱정이에요. 옷 따습게 입고 따듯한 음료 마시고, 무엇보다 마음은 더 따듯한 하루 보내셔요~

 
 
라로 2009-03-2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토벤 바이러스를 정말 보고 싶었는데 집에 티비가 없고, 어떻게 다운받아 보는지도 몰라서
못봤다지요,,,ㅠㅠ 사실 제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아이 생각이 나서 올렸다지요,,,^^;;;

원서의 디자인이 몇개 되나봐요,,,그중 영국판과 미국판은 디자인이 같더라구요,,,
아픈건 좀 나아졌지만 가래가 왜 이렇게 나오는지,,,ㅠㅠ
마노아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가히 살인적이라 할만해요~.
내일은 날씨가 어떨지 모르지만 따듯하고 화사한 하루가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