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2007-10-05  

어떻게 사랑하며 사는가.. 하는 질문은 어려워요^^;; 그치만, 많이 생각하고 또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것.. 필요한 것 같아요. 매일매일 들어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요즘 머리싸매고 고민하는게 있어서 잘 못들어오네요^^;; nabi님 서재 심심찮게 해주고 싶었는데.. 하루를 거르더라도... 흑흑.. 그건 제 맘이 아니에요ㅠㅠ;; 아시죠? 예쁜 아기 낳고 건강하게 회복되어서 언제까지고 멋진 nabi님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제 아래 동서도 얼마남지 않아서 제가 낳는 것도 아닌데.. 자꾸만 초조해지네요^^;; 그동안 형님이 만들어주는 떡볶이 먹고싶다고 해도 바쁘다고 모른척 했었는데.. 오늘 가족모임때 맵고 달달한 떡볶이로 동서의 입맛을 평정하렵니다^^ nabi님~~ 건강관리 잘 하셔야해요~~^^* 아자아자!!

 
 
라로 2007-10-06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과 저에게 있어서 이 가을은 참 특별하죠!!!ㅎㅎㅎ
우리 새로운 시작을 정말 잘해봐요~.^^
우리는 잘 할 수 있을거에요!!!!!!ㅎㅎㅎ
서재를 연 짧은 기간이었지만 님이 계셔서 참 좋았어요~.
아시죠!!!!!????ㅎㅎㅎ
저두 님이 만드신 떡볶이 먹고 싶네요~~~.ㅎㅎ
님의 동서는 복도 많지~~~~.다른 임산부가 그러더라구 전해주세요,ㅎㅎㅎ
우리 한두달 후에 만나요~~~~.
그때까지 님도 희망차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