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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칙스 : 6분추가 등급外버전 - [할인행사]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 감독, 말론 웨이언스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보시다시피..
감독과 주연배우..
실제로 3형제이다..
'무서운 영화' 만들었던 애들이랜다..
그거 참 아무 생각없이 낄낄 거리며 봤던 영화인데..
미국 현지에서도 전반적인 혹평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더맨 , 슈렉 , 해리포터 등등이 같이 개봉한 최악의 조건에서도 84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주된 이유가..
연일 가쉽거리로 등장하는..
골때리는..
패리스 힐튼 , 니키 힐튼 자매에 대한 조롱과 상류사회에 대한 한방 먹이기 덕분이었다는데..
미국 상류층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 없어놔서 본인은 잘 모르겠다.. -_-
다만 눈에 거슬리는건..
그 옛날 '투씨'에서 보여준..
여장남자의 원조..
목소리조차 간드러졌던 더스틴 호프만에 비해..
웨이언스 형제는 너무너무 안예뻤다는 것.. -_-
사진 봐봐..
쟤네들 너무 허접하잖아..!!
그 웃음소리도 거슬리고..
문화적 코드의 차이만 너무 명백해 졌다고나 할까..
역시..
한국놈은 한국 코미디를 봐야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