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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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8-16  

오겡끼데스까~~~

갑작스럽게 맑음님 생각이 나버렸지 뭡니까..불러도 대답없는 응답일지도 모르겠지만 한 번 불러봤습니다..^^

 
 
 


마늘빵 2007-08-10  

아 오랫만에 들어오는군요. 근데 페이퍼 다 어디갔어요? -_-
숨긴거에요 지운거에요? 맑음님도 페이퍼나 리뷰 쓰시면 참 좋겠는데... 맨날 댓글만 달고...
뭐가 없으니 맑음님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게 하나도 없잖아요. 투덜투덜.

 

 

 

 

 
 
맑음 2007-08-11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복 리뷰 사건 때 제가 쓴 글은 홧김(아, 이 성질머리~)에 다 지워버렸습니다."ⓛㅅⓛ"
댓글은 아프님이 화두를 던지시니, 제 생각 끄적끄적인 것이고.
요즘 e다이어트 실천 운동 포스터를 도서관에서 봤는데,
알라딘 상주를 덜 하고, 리뷰를 작성하지 않으니, 독서량은 늘었어요.
분량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주종이 문학분야로 편식을 하긴 하지만, 7월에 21권 읽었어요.
갈수록 독서생활력이 변모하는데, 이 상태로 한 3년간 읽어나가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란, 약간의 기대치가 생겨요.
뭐, 종이조각 퍼즐 맞추듯 제가 다는 댓글로 얼추 꿰매보세요.
그럼 저 사람은 대충 이런 사람일꺼란 게 보이지 않을까요?

가끔 서재를 볼 때 과도하게 개인생활을 너무 노출시켜서,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뒤를 캘 수도 있지 않을까란, 조심스러운 걱정이 들어요.
중복리뷰 사건 때만 보더라도, 저흰 문제제기자에 대해 대부분 모른 채 이야기가 시작되었지만, 그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알라딘 사람들을 파악하고 사전공모(사석에서 거론도 공모는 공모니깐)를 한 뒤 들쑤셨잖아요.
정보의 비대칭이 생기면, 의도 파악이 쉽지 않죠.
그 때 그 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여전히 유목민 생활을 하면서 곳곳에 화전한답시고 방화를 일삼지는 않는지...
하하호호 할배되었을 때, 그간 얼마나 화전을 잘 했는지 성과를 물어야지요.

이런, 또 글이 길어졌다!!! ⓛ.ⓛ;
 


비로그인 2007-03-17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답변도 드렸습니다. 깊으신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맑음 2007-03-18 0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확인했습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고 그 사건에 대해선 늘 조심스럽습니다.
 


별빛속에 2007-01-15  

맑음님, 오늘도 맑으셨나요? ^ ^?
안녕하시죠? 날씨는 맑은데 알라딘 마을은 맑지 못해 안타까운 주말이었네요. 저는 평소에 그냥 훔쳐보기만 하는데 이 일로 여러 서재에 참지못하고(?) 덧글을 남기는 영광을 다 누려보네요; 쿨럭; ^ ^;; 앗! 그러고 보니 서재 상단 이미지가 저랑 같으시군요! 괜시리 흐뭇;; ㅎㅎ;; 이곳에 많은 시간 머물진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 알게되서 반갑네요. 이번 일은 안타깝지만, 그 분들도 곧 다시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 ^; 참! 내일은 맑음~하세요! ^ ^
 
 
맑음 2007-01-16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가 서평이 아니라 페이퍼를 작성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페이퍼 작성은 안 하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역시 소망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ㅋㅋ~
주위 분들이 다시 오시길 많이 바라고 그 분들도 다시 오시겠죠.
둘 다 물고기를 선택하고
그럼, 우선 햇살박이님이 많이 웃으셔야 내일은 맑음이 되겠군요.^ㅅ^
 


승주나무 2007-01-15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승주나무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님을 알게 되어 불행 중 다행입니다. 태풍 이후에 지구의 온도가 유지되고, 지진 이후에 지각이 바르게 된다는데, 사람은 큰 사건이 있고 나서 이렇게 관계가 조정되고 여러 가지 것들이 변화되는군요. 이번 사건을 상처의 기억으로 남기지 않도록 뭔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맑음 2007-01-15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 외에 다른 알라디너들을 만난 걸 생각하면 기쁘지만,
낮에 아프님의 서재에 들렸다 논란의 결말을 대강 보니깐, 결국 알라디너 3명이 서재를 닫으셨다고 하더군요.
제가 우려한 대로 결국 불길도 못 잡고 풀과 나무만 홀라당 타버린 격이 되어버려 속상해요.
논거가 아닌 감정적인 반응만 보이시던 그 분이 진짜 출판시장과 독자들을 걱정해서 들고 나온 주장도 아닌 것 같고.
정말 그 님이 바라시던대로 서평문활를 바꾸고자 한다면, 제도적인 측면에 권위가 있는 상대(일간지 북섹션 등)를 타깃으로 쨉을 날렸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튼 승주나무님, 우리 종종 서재에서 뵈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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