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시간을 멈추는 법

음악은 이미 마음속에 갇혀 있다. 음악은 마음의 문을 열어 주고,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이 간직해 온 줄도 몰랐던 감정들을 전부 깨어나게 해 준다. (151쪽)

[오늘의 한문장] 시간을 멈추는 법

과거는 사라지지 않아. 그냥 숨어 있을 뿐이지. (146쪽)

[오늘의 한문장] 시간을 멈추는 법

무지는 세월이 흐르면서 그 형태가 변하게 돼 있어요. 하지만 절대로 사라지지 않죠. (132쪽)

[오늘의 한문장] 시간을 멈추는 법

세상에 국적이 자신을 정의하도록 내버려 두는 사람이 있을까요? 바보가 아니라면. (107쪽)

[오늘의 한문장] 시간을 멈추는 법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조금씩 무게를 더해 가는 과거를 질질 끌고 다니며 그것에 깔려 죽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뿐이다. (9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