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5-30
고백 하나...^^: 코멘트로 매직님의 상당한 지적 내공을 확인한 터라...그리고 왠지, 쉽게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에.... 예진 - (서재질 하는 내 무릎 앞에서 꼼지락대다 마태님 서재에 코멘트한 님의 이미지를 보고) 엄마, 이거 이쁘다. 이거 눌러봐. 진/우맘 - 안 돼, 이건 누르면 큰일 나는거야! 하기를 다섯 번 가량은 반복했다는 설이...^^; 하지만 용기내서 놀러왔습니다. 오프모임에서 우주님이랑 마태님이 어찌나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던지.^^ 간발의 차로 책나무님의 흔적을 보니 용기가 좀 나네요.(무슨, 유령의 집이라도 온거냐) 제가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 야심한 시각에 지붕 배경이 상당히 음산한데다 내가 그리도 무서워하는 한자까지....TT 오늘은 쪼금만 놀다 갈겁니다. 이제 종종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