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5-30  

고백 하나...^^:
코멘트로 매직님의 상당한 지적 내공을 확인한 터라...그리고 왠지, 쉽게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에....
예진 - (서재질 하는 내 무릎 앞에서 꼼지락대다 마태님 서재에 코멘트한 님의 이미지를 보고) 엄마, 이거 이쁘다. 이거 눌러봐.
진/우맘 - 안 돼, 이건 누르면 큰일 나는거야!
하기를 다섯 번 가량은 반복했다는 설이...^^;
하지만 용기내서 놀러왔습니다. 오프모임에서 우주님이랑 마태님이 어찌나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던지.^^ 간발의 차로 책나무님의 흔적을 보니 용기가 좀 나네요.(무슨, 유령의 집이라도 온거냐)
제가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 야심한 시각에 지붕 배경이 상당히 음산한데다 내가 그리도 무서워하는 한자까지....TT
오늘은 쪼금만 놀다 갈겁니다. 이제 종종 뵈요.^^
 
 
sweetmagic 2004-05-30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알라딘 주인마님 진우맘님이 드디어 제 서재에도 왕림을.....
근데 제 서재 지붕이 음산한가요 ? ㅠ.ㅠ;; ...
상당한 지적 내공요.....흠.... 절 잘 모르시는게 확실하군요
(이 이미지를 어케 유지시키나...) 여튼.....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유명 연예인 만난 기분이네요 ~~ 호호

진/우맘 2004-05-30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 연예인...^^;;;;

책읽는나무 2004-05-31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지누맘님같이 발넓은 사람이 나보다도 더 늦게 코멘트를 남기셨어요??
ㅎㅎㅎㅎ
하긴 저도 지누맘님과 같은 생각으로 매직님의 서재에 들어온다는것에 엄청 압박을 받고 있었습죠!!...ㅡ.ㅡ;;
허나....요즘 매직님의 코멘트의 성격이 뭐랄까?? 조금씩 격없이 편안하단 느낌이 들어....용기를 내고 들어와 글을 남겼더랬죠!!....^^
지누맘님보다 내가 먼저 들어온곳이 하나 더 생겨서 전 그것이 기쁩니다..ㅎㅎ

sweetmagic 2004-05-31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싸인해 주세요 ~~ ㅋㅋㅋ
책 읽는 나무님, 카펫에 응아 해버린 일 때문에 편해지신 건 아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