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교정 억지로 하지 마라
고이케 요시타카 지음, 황미숙 옮김 / 삼호미디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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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세가 점점 비뚫어지고 손목도 많이 아프고 어깨도 아프더라구요 

스트레칭도 많이 하고 그러지만 뭔가 시원하거나 개운한 느낌은 들지 않더라구요 

억지로라도 자세를 똑바로 앉으려하면 오히려 불편해서 오래 못있는 경우도 많구요 

사실 자세교정같은건 전문적인 분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생각이 굉장히 크잖아요 

그래서인지 이 책에 더 많은 관심이 가더라구요 


먼저 첫번째로 호흡이 정말 중요하다고하더라구요 

자세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처음부터 말하는게 호흡이라니 이해할 수 가 없었는데 

나쁜 자세가 호흡을 얕아지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호흡이 건강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데 

얕은 호흡이 지속되는 것 조차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요 

그리고 나쁜 자세가 호흡을 얕게 만들구요 

그래서 자신이 어떻게 호흡하는지 체크하고 호흡을 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 책 읽으면서 계속 호흡도 해보고 쫓아해봤더니 호흡만 조금 다르게 해도 자세가 달라지더라구요 

호흡을 깊게 하려면 허리도 펴지고 자세가 변하는 듯한 느낌이 확실히 들었어요


두번째는 새우등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저도 노트북 앞에 앉아서 있다보면 점점 허리는 굽어지고 자세가 웅크러들거든요 

이렇게 굽어진 자세가 오래되면 굳어진다고 해서 저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편이긴한데 집중하다보면 스트레칭도 깜빡깜빡하지만요 ㅠㅠ 

바른 자세를 만들면 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고 인상도 바뀐다는 이야기에 걸을때도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세에 대한 생각 없이 걷다보면 어깨가 안으로 굽어있다던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견갑골도 유연하게 움직여야 자세에 좋다고 하는데요 팔의 뿌리라고 말할 만큼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책 속 이미지를 봐서 쉽게 이해가 가지만 어깨 뒷쪽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쪽에 있는게 견갑골이라고 하네요 

견갑골을 위해서 어깨운동을 하며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자세교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조금씩만이라도 몸을 위해서 움직여주고 자세를 교정해준다면 앞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읽으면서도 자세를 자꾸 바르게 하게되고 자세가 바르면 마음도 몸도 더 건강해질거라고 하니 자세에 더 신경을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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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essay
강원구 지음 / 별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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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들로 쌓여있는 에세이 S를 읽다보니 얼굴에 미소가 조금씩 번지기 시작하더군요

소소하고 작지만 미소짓게되니 자꾸 읽고만 싶어지고 또 읽다보니 나는 이 상황이라면 어찌했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구요 


짧으면서도 굵은 이야기가 담겨있음에 읽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같은 페이지를 한 번 읽고, 다시 한 번 더 읽게 될 정도로요 

#나비효과 라는 글을 읽을 쯤엔 한창 재밌게 공부하던 그 때의 선생님이 기억나더라구요 

정말 재미있게 지내면서 공부했었던 그 교실에서 선생님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셔야 하고 우리는 마지막 수업에 파티를 열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선생님의 이메일을 주고받았던 그 때 

그리고 저 역시도 선생님에게 메일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끊겨버린게 너무 아쉬웠어요 

선생님도 물론 바쁘시겠지만.. 문득 고마웠던 선생님들이 생각나는 시간이였어요 

그러고보니 저에게도 보고싶은 선생님들이 많네요 ^^ 


#시소 글을 읽었을 땐, 어릴 땐 당연하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했던 놀이터의 시소가 지금은 다른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한없이 올라가고 내려오면 다시는 올라갈 수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시소처럼 오르고 내리며 즐겁게 살아가면 되는거죠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도 삶을 즐길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하는건 오히려 어른이 되어버렸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유서, 언젠가 그런 글을 본적이 있어요 

유서를 쓰고나면 오히려 삶이 더 즐거워지고 행복해지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좋아진다구요 

그래서 한번은 유서를 직접 써본 적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어렸을 땐 내가 도대체 여기다가 적어야 할 말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쓰다가 그냥 덮어버린 적도 있고 

어느정도 어른들의 삶을 알게 되었을 땐 두 눈 눈물이 가득 고여 떠나는 것이 슬프다는 이야기와 사랑한다는 이야기들 뿐 

그런데 그렇게 한번 쓰고나면 살아야 할 이유가 많아지더군요 

꼭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고나면 열심히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신발, 읽는데 코끝이 찡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운동화를 정말 좋아해서 운동화가 많지만 좋아하는 운동화만 열심히 신고다녀서 여기저기 찢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런데도 신고다니면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버려지는 운동화에게도 배워야 할 것이 있었더군요 

묵묵히 내가 해야하는 일을 이어간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거 말이죠 


가끔은 제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탓에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결국은 엉켜버려서 어떤 감정이 솔직한 감정이였는지 생각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감정에 조금 더 솔직해져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두려울 땐 두렵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Essay S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읽기 시작하다가 어느샌가 이야기에 빠져들어 결국은 끝까지 읽었어요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저는 저에게 지적해주는 고마운 친구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러니까 내 이야기 듣고, 너 그러면 안돼 !'라고 제 잘못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그런 진정한 친구요 


어느순간 긴장이 풀려 열심히 살아가지 않을 때, 꽂혀있던 책을 문득 꺼내서 읽으며 힘을 얻는 책이 될 것 같네요 

잘 보이는 곳에 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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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삶을 디자인하라 - 원하는 모든 삶은 웃음 뒤에 있다!
대릴 데이비스 지음, 이선희 옮김 / 시그마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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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웃음이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죠 

웃음이 과학적으로도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예를 들어서 인상도 바뀌고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웃음과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데요 


첫번째 파트를 읽다보면 웃음은 수명 연장을 돕기도 하고 사람을 더 젊게 하며 모든 일에 있어서 다 잘 풀릴 수 있는 확률이 많다고 해요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방식을 한번 머릿속에 심어지면 잘 바뀌지 않는 것이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나쁜걸 자꾸 심어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보다는 자꾸 웃으며 잊을건 잊어버리는게 삶의 질을 높이기에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의 나에게 묶여버려 앞으로의 나를 위해 계획하거나 꿈꾸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지더라구요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 꿈꾸는 것과 계획을 위해서 실천할 단계에 온건데요

책 속에서 직접 틀에 박힌 사고를 벗어날 수 있도록 질문을 해주더라구요 

우선 그 질문중에 가장 먼저 대답할 수 있었던건 취미생활로 간절히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였어요 

이 질문에는 바로 대답할 수 있는데 그건 바로 드럼을 취미로 배우고싶다는 거였어요 

예전부터 해본 악기들은 참 많았지만 타악기는 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다가 드럼 소리 들을때마다 짜릿하고 흥이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취미로 꼭 배워보고 싶은 악기 1순위로 꼽히고 있으니까요


요즘 저에게 실천하는 넥스트 레벨이 필요했었는데 리스트를 작성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꾸 피하고 생각하기 싫어했었어요 

그런데 웃음으로 삶을 디자인하라를 읽으면서 오늘부터 저에게 할 일이 생긴거죠 

구체적으로 넥스트 레벨 계획 리스트를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열번째 파트를 읽을 쯤 머리에 콕 박혀버린 말이 있었어요 

나는 내 자신과만 비교해야한다는 말이였는데요, 누군가와 비교하지말고 5년전의 자신과 10년전의 자신과 비교를 해야한다고 했어요 

그 때보다 자신이 얼마나 더 발전했는지 얼마나 잘 지나왔는지를 비교해보면 자신이 자랑스러울거라는 그 말에 굉장한 힘이 되더라구요 

그저 예전의 내 과거는 비교하는 상대로만 머물러있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꿈을 위해 실천해나가야 하는 저에게 힘이 되어준 책이였어요 

알면서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며 고민만 쌓여갔었는데 뭘 해야할지 이제 알 것 같아요 

벌써 머릿속으로 오늘 해야 할 일이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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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 않는 삶 - 다시 일어서는 힘을 키워줄 10가지 삶의 자세
오히라 미쓰요.가마타 미노루 지음, 양윤옥 옮김 / 북하우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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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서 비교를 한다는건 스스로 눈치채기도 전에 이미 하고있는 행동 중 가장 나쁜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비교를 하는 것도 문제고 비교를 한 후에 감정이라던지 생각들이 너무 많이 변하고 스스로 상처입기 때문에 더 그렇기도 해요 

저자라기보다는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이 책은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의 저자였던 오히라 미쓰요씨와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의사인 가마타 미노루씨가 대화한 내용이 담겨있는 책인데요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이 이 책을 펼치면서도 이 두 사람의 대화는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역시나 제목대로 가장 궁금했던건 비교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두 분의 대화를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최근에 SNS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SNS를 하다보면 왠지모르게 부럽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면서 나도 하고 싶다라고 말은 하지만 당장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던지 

아니면 당장은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상황이 여러번 있었어요 

그럴때마다 구입하지 못하거나 직접 가볼 수 없다면 스스로 비참해지고 슬픈 감정이 생기고는 하거든요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면서도 SNS를 보고있노라면 어느샌가 질투를 하고 있고 제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고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도 희노애락이 있는데 나만 그렇지 못한다는 듯이 생각하다보면 한도끝도 없겠더라구요 

두 분의 대화 속을 들여다보면 비교하면서 나 자신을 낮추지 말고 타인의 눈도 신경쓰지 아니하여야 하며 

가장 중요한 나 자신에게 소중한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는 말이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서 다시 한번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읽으면서 가장 인정하기 싫었지만 가장 저에게 필요했던 부분은 용서하기 였어요 

여전히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싫어한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곤 해요 

그럴때마다 오히려 그건 저에게 부정적이라서 안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아직 치유되지 못한 상처가 많은건지... 용서하지 못한 사람도 참 많았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꼈던 건 내가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는 그 사람을 용서함으로써 사라지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자꾸 그 상처를 긁으면서 다시 원망하고 미워하면 내 마음만 아프지 그 사람은 전혀 알지 못하더라구요 

그저 마음속으로 내가 너를 용서할게~ 하고 보내준 뒤에야 제 자신이 편해지더라구요 

용서에 대한 내용을 읽을즈음엔 제 마음속에서 남아 상처를 주던 이들을 용서하겠노라고 마음먹었어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누군가의 힘든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그것이 위로가 되면 안되는거지만 두 분이 위로를 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책이였어요 

위로받은 이 마음으로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오히려 타인을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올해의 반을 보내버리고 난 후 지쳐있는 제 마음을 알아준 고마운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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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33훈 - 삼성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
김용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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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도 알 수 있는건 삼성 회장이 이건희 회장이라는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는거죠 

지금은 글로벌 기업이 되어버린 삼성은 지금도 애플의 아이폰과 견주어도 될 만큼 큰 기업이죠 

기기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삼성 경영철학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했어요

이건희 회장에게 관심이 많아서 가족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읽었었는데 그런건 소문 일부분도 있어서 그냥 읽고 넘겼던 기억이 있네요 


1부 생각의 힘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건희 회장이 일본에 굉장한 관심을 가졌다는 이야기에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성공한 사람의 경영철학이라면 아주 조그마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고 머릿속에 넣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희 회장이 삼성이라는 기업을 위해 뛰어들었을 때 그가 집착했던건 일본인 고문들이였고 그렇게 조용히 삼성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던거죠 


2부에서는 사업의 본질을 파악하면 실패할 일이 없다는 이야기였는데 이 부분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그 일 속에서 어떤 것을 얻기 위함인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한거죠 

제 자신을 예를 들면 실패했던 일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배운 점이 정말 많았어요 

제가 놓쳤던게 바로 이 점이거든요,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뛰어들고 덤볐던 건 무모한 도전이였던거죠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그 원하는 것을 결국 얻을 수 있을때야말로 일에 있어서 성공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죠 

예를들면 LCD TV를 위해서 노력했던 이건희 회장처럼 말이죠 

그가 소니를 넘어설 디지털 TV를 만들 수 있었던 것도 도전이 필요했고 과감한 결단력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애플이 나타났을 때쯤 아마 삼성은 오랜만에 위기를 맞이했을거라 생각해요

애플이 엄청난 매력을 전 세계에 펼치고 있을 때 아이폰의 기술보다 한참 뒤떨어진 옴니아가 나와 욕만 먹고 있었던거죠 

그 후 고민하던 이건희 회장이 내놓은 방법은 어떻게든 아이폰을 따라가라는 이야기였고 그리고 나온 시리즈가 갤럭시 시리즈였죠 

갤럭시는 그냥 그랬지만 갤럭시2에서 조금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건 아이폰을 쫓아갔기 때문이였던건데요 

갤럭시2 후로도 쫓아했다는 애플과 삼성이 여러나라의 법정에서 싸우기도 했었구요 

이건희 회장이 생각했던건 '모방으로부터 시작하는 역류설계'라는 이야기를 일본 간부에게 들었기 때문이였다고해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 하나 없는 모방이고 싸움이 그들 사이에 있었던 것 아닐까 싶어요 

물론 경영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하고 초조했을 상황인데도 태연하게 이건희 회장은 애플의 장악을 지켜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삼성을 위기에서 다시 성공으로 이끌었던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을 읽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지금은 병상에 누워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계시지만 지금의 삼성보다는 이건희 회장이 이끌던 삼성의 모습이 그립다는 마음이 더 가득해요 

그의 경영철학을 읽으니 더욱이 그런 마음이 들구요 

삼성을 지금의 삼성까지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과 그의 결단력, 배움을 지행 33훈에서 저 역시도 배울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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