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조리하자 ! 물 없이 스타우브에 요리하는 방법 ‘스타우브 무수조리‘

스타우브 무수조리 - 재료의 감칠맛이 살아 있는 스타우브 레시피 83
오하시 유카 지음, 홍미화 옮김 / 윌스타일 / 2019년 1월

다이어트를 2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이제는 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조금 더 할 뿐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그런데 식단 조절을 하면서 조금 더 건강에 좋고 또 다이어트에 좋을 메뉴를 찾게 되었다.

메뉴가 너무 한정되어 있다보니 아무래도 질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스타우브 무수조리를 알게 되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조미료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는 말에 반할 수 밖에 없었다.

물을 넣지 않았는데 수분 가득한 요리를 먹을 수 있다니 조리 방법이 궁금했다.

우선 스타우브 냄비로 하면 물을 넣지 않기도 하지만 조미료도 따로 필요 없다고 했다. 

아주 적은 양의 조미료만 들어가도 식재료에서 나온 물이 육수를 대신 해줄 거라고 한다.

가열 순서는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고 따라하기 좋았다.

야채만 넣어도 맛있게 반찬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도 담겨 있었다.

특히 양배추는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조리하면 맛있을지 고민 중이었는데 무수 양배추롤 레시피를 보고 이거라고 생각했다.

도시락에 챙겨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스타우브로 단팥 끓이는 레시피도 담겨있는데 단팥을 끓여서 앙버터라던지 베이킹 요리에 접목 시켜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스타우브 하나로 식사부터 튀김, 디저트까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빨리 스타우브 하나를 장만해야겠다.

스타우브라는 하나의 조리기구로 이렇게 많은 요리가 탄생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그래서 다들 스타우브 형태의 냄비를 사용하는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좋은 냄비 하나로 좋은 요리들이 나올 걸 생각하니 빨리 요리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당신의 생명력은 얼마입니까? ‘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 돈에 관한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바꿀 돈 사용설명서
비키 로빈.조 도밍후에즈 지음, 강순이 옮김 / 도솔플러스 / 2019년 1월

부의 관한 책을 읽다 보면 심리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제 그 정도의 생각들은 다 정리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실질적인 부분을 생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것도 알고 이제는 진짜 부를 찾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잘못된 부분은 잘 파악하고 생활에 적용시켜야 한다. 

지금 일을 하면서도 내가 지출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을 차지 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쯤은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내가 지금 버는 돈은 지금 다 어디로 빠져나가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일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 그리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지출이 늘어난다고 하면 그건 일을 하는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다.

매번 그렇게 지출을 해버린다면 일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나의 생명력을 추적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꼭 한 번쯤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가끔 뷰티에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지출을 할 때가 있다.

일을 핑계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외모 가꾸는 것에 대한 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필요 이상의 것을 사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야겠다.

그래서 이 부분을 다 체크하고나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의 지출을 막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돈을 쓰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의 리스트를 보았는데 내가 나름 혼자서 실천하고 있었던 것도 몇가지 있었다. 

물론 쇼핑하는 것을 줄이고 가지고 있는 것을 잘 관리하는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하면서 사용하고 지출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9가지 단계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고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조금은 더 확고한 수입이 생길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9년도 좋은 운을 부르고 싶은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 ‘성공을 부르는 운‘

성공을 부르는 운 - 보통의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운을 모으는 기술
노로 에이시로 지음, 이현욱 옮김 / 해의시간 / 2018년 12월

한동안 나쁜 습관만 유지 했었고 뱉는 말 마다 나쁜 말만 했던 것 같다.

이런 나를 두고 지켜볼 수 만은 없었고 그래서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다.

부의 관한 것이나 성공에 관련한 서적들을 많이 찾아 읽고 있는데 내 마음을 재정비 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책이 그 중에 하나인데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자신의 꿈을 자꾸 인식하고 있고 이미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운을 부른다고 한다.

특히나 글자보다는 이미지로 인식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니 다시 한 번 이미지를 모아보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화이트 보드에 모아서 내 꿈을 한 곳에 모아 한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서 더 큰 효과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다보니 생각만으로는 역시 될 수 없고 항상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 이다.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생각했던 것을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생각한 것은 많은데 실행으로 옮겨지지 못한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데 최대한 빠르게 행동으로 옮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다가 정말 놀란 부분이 있는데 출근할 때 짐을 줄여서 출근하라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니 내 가방은 엄청 근데 그 가방에 가득가득 차서 출근을 하고 또 퇴근 할 때도 정말 무거운 상태로 집으로 온다.

나는 굉장히 짐이 많은데 만약이라는 걱정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부분은 생각해보고 가방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고나서 반성한 부분도 있고 생각을 다시 깊게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더 좋은 운을 부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편)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ㅣ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8년 12월

최근 말버릇에 관한 서적을 많이 보고 있다.

자꾸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 인식을 못하고 말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말버릇이라는게 나쁜 말을 한 번 뱉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 말버릇이 나에게 안 좋은 영향만 끼치는 것 같아서 말버릇을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근데 버릇이라는 말의 뜻 자체가 그렇듯이 정말 버릇은 쉽게 고칠 수가 없지만 계속 의식하고 노력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말버릇에 관한 책을 읽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다.

책에서는 우주님과 저자인 고이케 그리고 히로미가 나온다.

히로미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을 한다.

히로미에게는 자꾸 안 좋은 일의 연속이 일어나고 그녀의 말버릇은 마치 나와 같았다.

입으로는 안 될거라는 말만 반복하고 나 자신에게 한계를 지어두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나쁜 버릇들만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히로미와 같이 우주님에게 혼나는 느낌이었다.

감사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잊고 살아왔던 것 같다.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내 행복을 멀리하고 거부해왔고 또 그냥 지나쳐왔던 것 같다.

솔직히 방법은 크게 알고 있었지만 적용하는 법을 잘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저자는 만화로 그림을 그려 아주 쉽게 설명을 하고 또 글로 설명을 한 부분에서도 정말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모든 것이 나라고 생각하고 대하라는 것은 나를 거울에 비치듯이 대하면 더 소중하게 다룰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내가 요즘 일을 하면서 지쳐서인지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내가 좀 더 본보기가 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자존감도 높이고 자신감도 올라간 것 같다.

무기력하고 할 수 없을 거라고 정말적인 말로만 가득 채웠던 마음과 머리를 싹 비우고 긍정적인 생각과 기분을 가득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나쁜 말버릇이 아닌 좋은 말버릇을 가지고 계속해서 말해 볼 예정이다.

내년의 내 모습이 기대될 수 밖에 없다. 

조금은 지쳐있는 일상의 나를 위한 위로의 말 ‘나는 오늘 행복할 거야‘

나는 오늘 행복할 거야
정켈 지음 / 팩토리나인 / 2018년 12월

날씨가 차가워질 수록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만해도 그렇다. 여름에는 오히려 아무 생각이 나지 않다가 겨울에는 멍하니 나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가 문득 질문을 던진다. 지금 난 잘 하고 있는걸까 싶어서 스스로와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았다.

물론 항상 좋은 생각으로 끝맺음을 하지는 못한다. 그런 나를 위해 누군가의 조언이나 위로가 필요했다.

요즘 내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일이 바빠서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매일매일 미루고 있고 그게 일주일,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

이렇게 계속 나를 두다가는 내가 지쳐서 나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글과 그림으로 나를 토닥여 주었다.

내가 항상 어른스러울 수는 없었다. 위로받고자 함이 아니라 그저 내가 나를 인정해주는 것이 그리 어려웠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을 하다보니 나도 인간관계에 지칠 때가 있다.

그런데 매일이 인간관계의 연속이라면 나 스스로도 달라질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조금씩 익숙해지고는 있지만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지치고 있었던 것 같다.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을 읽다가 문득 내 모습인 것 같았다.

나는 모두에게 100%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은 인정을 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일부만 나를 좋아해줘도 상황은 달라지는 것인데 그 동안 너무 한 쪽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오히려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조금 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또 한 번 나를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 같다.

한 달 정도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다 보니 굉장히 답답하다.

그래서 걷는 걸 좋아하는 나는 몸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많이 걸으려고 하고 있다.

그 잠깐의 순간이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 번 힐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제목처럼 나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쭉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