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뇌과학 시간표 - 잃어버린 집중력을 찾아줄 뇌 100% 사용법
가바사와 시온 지음, 정혜원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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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두서가 없다.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도 생활에 있어서도 말이다.

왜냐면 할 건 정말 많이 쌓여있는데 뭐 부터 해야했더라? 생각은 많고 정리는 안되고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다가 시간만 자꾸 흘러가고 그러다가 또 딴짓을 한다.

그러고나면 시간 흘려보내다가 '아, 맞다. 나 이거 하려고했지?' 라고 생각이 들면 그 때부터 다시 시작인 것이다.

집중을 하지 못하고 어수선해지는 일의 순서가 세워지지 않아 답답하기만 했다.

그래서 내가 결론적으로 생각한 건 시간 활용을 잘 하고 싶다는 것 이었다.

남들의 4배로 일하고 2배로 노는 시간술 이라고 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싶다. 


안그래도 저자가 하는 하루의 일과를 보면 정말 놀라웠다.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쓰는 걸까, 잠은 자는 것일까, 저렇게 매일 할 수 있는 것인가 질문이 많아졌다. 

그래서 글이 시작되면서 저자가 알려주었다.

집중력으로 시간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집중력이 가장 고조되는 때와 상황은 언제일까 생각해보니 음악을 듣고 있고, 다른 소음은 나지 않으며 새벽 시간대에 가장 집중이 잘 된다.

책을 읽어도 그렇고 뭔가 일을 하거나 글을 작성해야 할 때도 새벽 시간대가 가장 집중이 잘 된다. 

그렇지만 저자가 하는 말은 인간의 뇌는 아침에 잠에서 깬 직후 2~3시간이 하루 중 가장 높은 능률을 발휘 한다고 한다. 

그럼 나 역시 아침의 뇌를 활용하는 방법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수면이 잘 되어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잠으로 통해져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도 하고 나는 사실 다른 사람들보다 잠이 많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전혀 걱정이 없다.

또 한 가지는 잘 쉴 줄 알아야 한다. 잘 쉬어야 또 열심히 뇌를 써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읽다보니 나에게 필요했던 파트가 나왔다.

잡념 퇴치법이라는 것인데 물건에 대한 잡념이 사라져야 한다.

책상의 셋팅은 다 이루어져 있으면 더욱이 좋을 것이고 시간을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책상부터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생각과 인간에 대한 잡념 마지막으론 통신에 대한 잡념까지 최대한 없어야 내가 집중 할 것에 대해 집중을 온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책을 다 읽어갈 쯤에 가장 중요한 노하우들이 나왔다. 

나의 핵심 기술에 투자하는 시간을 가져야 다른 사람보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내가 시간을 잘 쓸지를 목표로 두고 생각하니 집중력이 좋아진 것 같았다.

생각해보니 책도 더 많이 읽어야 하고 쉬는 자유시간은 또 정말 편하게 잘 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뇌에는 걱정과 해야 할 이만 가득했던 것 같다.

머리도 책상도 다 정리하고 집중력을 높이고 나의 핵심 기술을 생각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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