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07-19  

안녕하세요
오늘 문득 알라딘의 마이 알라딘 코너에 들어갔다가 관심분야 리뷰라는 곳에 올라와있는 님의 리뷰를 따라 발걸음 했습니다. 시집과 함께 동봉된 줄없는 노트, 한동안 학창시절의 추억에 젖어보았습니다. 책꽂이 한곳에 꽂혀있는 낡은 습작노트를 뒤적여보는 계기도 되었고요. 그 동안 손님으로만 들르셨다는데 앞으로 종종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pdf2234 2005-07-1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좋은 기억 이야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종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