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놀트 뵈클린, <프로메테우스>


<신화 그림으로 읽기>에서 본후 매료되었던 그림이다. 산등성이와 구름을 만나는 부분에서 누워있는 거인 티탄족 프로메테우스를 볼 수 있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주었다가 간이 쪼이고 바위에 쇠사슬로 묶이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누워바라보았을 하늘이 너무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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