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중해의 매혹적인 유혹"

어쿠스틱 사운드와 재즈 프레이징

그리고 매혹적인 리듬 위에서

바람처럼 사뿐히 걸어가는 그녀의 목소리.

그 조합은 파란하늘 아래에서의 낮잠과

머릿결을 어루만지는 산들바람처럼

부드럽고 유혹적이다.

 - Journal De Montreal

몬트리올 저널은 그녀의 목소리가 이국적인 파란 하늘과 어울린다고 했지만, 오늘처럼 창밖의 빗소리가 시원한 날에도 그녀의 목소리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듯하다. 

쟈켓 사진에서 보는 그녀의 모습도, 그녀의 목소리도 너무나 성숙하다. 갈구하지만 가져보지 못했던 것... 그녀가 너무나 부럽다.

CD 를 정리하다 오랜만에 듣게 된 Bia Carmin.

(Special Thanks to M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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