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 2004-09-29  

추석 잘 보냈어요?
추석 연휴 길다고 좋아했는데 마지막날 되니까 언제 지나갔나 싶네요. ㅡ.ㅡ; 근데 뭐 이렇게 뒹굴대느니 회사 가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언니도 연휴 끝나고 다시 씩씩한 정글 생활 (?) 시작하시길!

아참.. 지난주에 갑자기 적립금이 만원이나 생겼어용. 수다제안에 걸려서 5000원 + 서재의 달인인가로 또 5000원.. 오오.. ㅋㅋ 언제 커피 살께요~ 땡기면 연락줘요~
 
 
sunnyside 2004-09-30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내가 작업한 대로 되었군. 내가 나누어서 주라고 일렀거늘. ㅎㅎ;
넝담이고, 벌써 너의 서재질이 두각을 나타내니 흐뭇하도다. 커피 좋지. 오늘 날씨도 죽이는데 달콤한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들고 산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