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량의 상자 - 하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기괴하다.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상권이 문제편이었다면 하권은 해답편이랄까. 사건들이 하나로 모이고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 인간의 뒤틀린 마음이 만들어내는 망량... 대단한 작품이었다. 그나저나 추젠지의 집에 모여 다들 심각한 얘기를 하는 와중에 벌렁 드러누워 자는 에노키즈.. 맘에 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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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7-02-22 17: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인공들 다 맘에들어요 . 어리바리한 에노키즈의 조수까지도 ( 방향의 상자편엔 아직 안나오지만요) 반가워서 ㅡ 저도 나쓰히코 팬!!^^

붉은칸나 2017-02-23 10:46   좋아요 1 | URL
우와~ 반갑습니다^^ 우부메의 여름은 한참 전에 읽고 망량의 상자는 이제야 읽었는데 다시금 재미가 새록새록.. 내친 김에 시리즈 쭉 읽어버리려구요 ㅎㅎ ^^ 에노키즈의 조수도 등장한다니 기대되요~^^

[그장소] 2017-02-23 11:32   좋아요 1 | URL
오오~ 좋네요! 저도 딱 그랬거든요. 망량의 상자 ㅡ하나 집어들었다가 나머지도 ..쭉~~^^
세계관이 넘 멋진 작가 ㅡ 같아요! 끝이 없을 듯 싶은 이야기의 연쇄도 흥미진진하고요!^^ 모쪼록 즐독즐독!!!
 
[eBook] 설탕 쿠키 살인사건 한나 스웬슨 시리즈 6
조앤 플루크 지음, 박영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16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시리즈에서 잠깐 쉬어가는 소품 느낌. 폭설로 고립된 공간에서의 범인 찾기마저도 왜 이리 사랑스럽게 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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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와 수잔 버티고 시리즈
오스틴 라이트 지음, 박산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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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았고, 그 다음에 책을 마저 읽었다. 소설 속 소설을 읽으면서, 그 소설과 함께 그 소설을 읽는 수잔의 심리 상태를 따라 가는 것이 흥미로웠다. 비교해 보건대, 초중반은 소설이, 후반은 영화가 강렬하게 느껴진다. 초반부의 공포감은 흡사 스티븐 킹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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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 君の名は。 Another Side:Earthbound, NT Novel
신카이 마코토 지음, 김빈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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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원작소설판보다 외전을 좀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세계가 좀 더 깊어지고 확장되는 느낌이라 에피소드가 좀 더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의 이름은‘을 재밌게 보셨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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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운 일본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
강태웅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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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방면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입문서. 알차고 유익한 내용이라 관심 가는 내용들은 다른 책을 더 찾아 읽으면서 확장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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