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오래전에 흥행했던 컨텐츠(음악, 영화, 문학 등)를 재탕, 삼탕해서 시장에 내놓는 사례가
빈번한데, 대부분 실패로 돌아간다.
이 음반도 예상컨데 국내에서는 많이 팔리지 않을 듯 싶다.
왜냐하면 20여년전에 녹음 발매하여 큰 인기를 누렸던 앨범 3장의 재탕이기 때문.
하지만, 과거 스탠다드 볼륨 1, 2, 체인지 앨범이 없는 분이라면 반드시 사서 들어봐야하는 명반.
키스자렛 트리오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스틸 라이브'와 '위스퍼 낫'등등인데
이 '세팅 스탠다드 뉴욕 세션'이라고 불리는 과거 스탠다드 볼륨 1, 2, 체인지가
씨디와 수입LP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구매 했다는 건 역시 그 '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
아무리 재탕이라해도 들으면 들을수록 찐~한 국물이 줄줄줄 흐른다.
2008.02
sun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