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숟가락 3
김수정 지음 / 행복한만화가게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할아버지와 아이들 다섯을 더한 여섯에 강아지 윙크를 더해 일곱 개의 숟가락이 완성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이 책 맨 마지막에 일곱 번째 숟가락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이 만화를 기획하고 제목을 붙일 때부터 이미 결말을 지어두었단 뜻이네요.

커서 읽어서 그런가 할아버지가 생각만큼 속터지진 않네요. 윙크에 대한 얘기도 좀 의외였고.

짜투리반의 덧니들, 오달자의 봄도 만화로 (흑백 그대로) 출간되길 바랍니다.

칼라로 출간했기에 역시 별 하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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