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사전 좀,보세요.시를 좋아해서 @poemmag #포엠매거진 을 열심히 팔로우중인데 진심의바깥 시집을 쓰신 #이제야시인님 이 산문집을 냈단거야.에세이 참 좋아하는데 시인님의 에세이는 더더 좋은거 알지알지??포엠맥님 덕에 읽게된 44개 단어의 낭만적 정의.나도 창문을 참,좋아하고 이름안에도 '창'이 있어 사인도 더블유 하나 씀요.시인님이 얘기한 기차의 창문도 참 좋았어요 이제야시인님의 낭만사전을 읽다보면 눈사람 에 대한 어린 시절 추억도 떠오르고요.야광 사탕 🍬 생일 🎂 눈물 💦 빗 뒷모습 오므라이스도 다다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어요.시인님은 낭만사전을 열며 우리에게 반가운 이해와 오해사이가 되길 바란다고 해요.우리가 알고 있던 소박한 단어들이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는 사실은 참 신나는 일 아닐까요?낭만사전에서 정의한 단어들로 그 사람과의 암호를 만들 수도 있겠어요.저는 낭만이란 배를 타고 이제야시인님의 사전 속에서 언제까지나 항해하고 싶어요.나는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꺼야🥏⛵️🌊참 이 책이 전체적으로 노랑해서 노랑색으로 밑줄 긋고 싶었어요💛#에세이추천 #다산북스 @dasanchaekbang @dasanbooks
#시간관리국 A24영화사 에서 영상화예정인데 오나전 기대기대해요.영화로 만들어지면 별이 다슷개.팝콘각에다가 썸쓰업이라 앞표지 뒷표지에다가 쓰리디안경까지 붙여봄요.스티커로 책꾸 해봤는데 워낙에 책표지가 이뻐서 내가 책의 영롱보쓰함을 죽인 듯요.소설 중간까지 아니 삼분의 이까지도 나와 그레이엄은 관리국의 지령을 받은 가교와 이주자였는데 막판에 라브라뷰가 휘몰아쳐서 완전 개꿀잼.일로 만난 사이가 사랑에 빠져쁘믄 답읍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채출판사 소설 좋아하는데 이 소설책 덕분에 더더더 비채빠순이가 되뿔고요.비채소설은 항상 옳다요.비채와는 일본소설로 만났는데 이젠 북유럽스릴러에 영미소설도 정말 재밌지뭐야.이번 소설은 작가님이 생소한데 이 소설이 첫 데뷔 작품이라 그렇다.앞으로는 런던 사는 #캘리앤브래들리작가님 책이라면 무족권적으로다가 읽을 예정요.이 책은 스포 당해서 읽으면 재미없고 ㅡ영화도 마찬가지니까ㅡ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꼭 읽어보시길요.#연휴동안읽을책 으로 와따인 둣요.드라마정주행도 오래 하면 머리 아프니까 #소설시간관리국 으로 오세요.라잇 나우😉참 소설속 주인공 나의 엄마도 캄보디아인이고 그래서 나도 이주자이자 난민취급을 받는데요.시간의 문을 통해 채집되어온 이주자들도 어찌 보면 난민 아니었을까?시간관리국 핵심보고서_등장인물 현대 적응도 및 관계쫀득성 평가 결과지도 제출합니다.@drviche
#이땅에adhd로태어나 현직 약사이자 만화가 #비스카차 로 사는 작가님의 책 읽었어요.책속 작가님은 유발봉으로 등장합니다.약빻는 약사'발'과 '봉'을 합쳐 발봉이요.약사의 정체성이 참 잘 드러난 네이밍 이에요.뭔가 봉잡은 느낌도 들고요 ㅋㅋㅋ너는 봉이야!!!성인ADHD를 진단받은 작가님은 어릴 때부터 유난히 힘들었던 나날들을 돌아보며 이 만화를 연재했다고 해요.현직 동네약국 약사님답게 32살에 성인ADHD진단 받고 먹게된 약과 약의 부작용과 약의 효과까지 가감없이 써주셨어요.그리고 주변에서 나도 adhd야 하는 분들 많은데 알고보면 진단받은 적 없는 사람들이었다고요.상대방과의 대화에 집중 못 하고 딴 말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빌런 짓 했던 이유도 진단받은 후 스스로 납득했고요.성잉ADHD가 성인이 되고 생기는 병이 아니라 아동때에도 그 병이 있었지만 아니라 생각하고 넘겨버렸고 뒤늦게 진단받으면 성인ADHD입니다."내가 병자였구나." 하고 전문의께 진단받은 후부터는 나 자신을 더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사는게 힘에 부쳤던 나를 외부세계와 잘 맞춰살아가게 된 이야기가 넘모 솔직하게 그려져요.왐맘마 참말로 대단하시네요."발봉이는 아무 문제 없어요!"이렇게 외쳐주던 주변 분께 감동하기도 했네요.부끄러운 모습은 안그리고 약먹고 나아진 모습으로만 그릴 수도 있을텐데요.가감없이 다 그리고 썼어요.이거 읽고 용기내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진단받으러 가는 분들 많아졌음 좋겠어요.저는 산만, 부산하지만 adhd는 아닌걸로 ㅋㅋㅋㅋ참 비스카차는 남미에 서식하는 토끼비스름하게 생긴 설치류라고 해요.작가님은 만화를 그리며 엄마도 성인adhd였구나 하고 깨달았고 그 때문에 엄말 한순간에 다 이햐할 수 있었다고 해요.유전율 50%라고 하니 가족중에 adhd가 있다면 본인도 adhd일 경우가 많다고 해요.#유유히출판사 #만화추천 #책추천 @uuheebooks
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사책 은 필수죠.영상 이미지의 시대이지만 텍스트의 힘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저는 어떤 일을 하던 기본기가 탄탄해야한다고 생각해요.그 기본기를 밑바닥부터 탄탄하게 다져나가는 힘은 평소의 루틴이고 습관이겠죠.요즘 나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는 삶에 대한 질문을 놓지 않는 태도 아닐까 해요.그래서 더더욱 하루 한 장의 #필사 는 꼭 하려고 한답니다.요즘 필사열풍이 불어서 필사책 많이 나왔던데요.제가 4월 한달동안 필사중인 책#나를단단하게만드는태도는질문에서시작된다 를 좋은 필사집으로 추천합니다.#김한수작가님 이 뽑아낸 명문장들은 삶에 정답을 제시하거나 섣불리 위로를 하는건 아니에요.하지만 그 문장 하나 하나를 따라 써내려가다보니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남기더군요.그래서 더욱 더 이 필사집이 소중하고 특별합니다.이제까지 흔하게 봐왔던 필사집이 아닌 내 삶을 돌아보는 질문을 던지는 필사집입니다.그러니 더더더 이 책을 알리고 싶어서 매일 필사중이에요.요즘 독서권태기인지 그 좋아하는 소설도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필사하며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또 찬찬히 찾아봐야겠습니다.#하늘아래출판사 @haneulbook
#안똔체호프 의 단편선집 #개를데리고다니는부인 읽었어요.분명 낭독극으로 만난 적 있는 개~부인인데 결론이 뭐였지 아무 생각도 안나는거 있죠.#단편소설 을 읽어보니 결론이 생각 안난게 당연했구나 싶네요.소설의 마지막이 열린 결말이고 아무런 일도 안일어나며 끝나요.불륜남과 불륜녀가 다움 스텝으로 갈지말지 망설이다 끝난다 정도로만 말할 수 있겠어요.안똔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문호들이 많아서 체호프를 문호들의 대문호라고 명명해야겠어요.연옌들의 연예인 느낌이랄까.사실 호흡이 긴 문장도 많고요.또 러시아배경이라 등장인물의 호칭도 다양하고 해서 여러번 읽어야 그 맛이 느껴진달까요.단편집이라 여러편의 단편들을 만날 수 있는데 대학생 문학교사 등등등 인간(특히 자식인 남성)의 민낯을 까발기는 단편들이었어요.참 대단하시네 하며 감탄하며 읽을 수 밖에요.아니 안똔체호프 던편소설속 남자들은 왜 죄다 미치나요??? ㅋㅋㅋ몬 살아.#열린책들 의 고전 모노에디션은 또 어떻구요.가볍기도 하고 다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나 좀 힙해~하는 느낌이라서 북커버도 사용안하고 막 비치는 오로라느낌의 파우치에 넣어댕겨 ㅋㅋ2권을 읽을 수 있었는데 프란츠카프카의 변신 그레고리잠자가 벌레로 변신하는 내용은 또 넘모 유명해서 안똔체호프 책을 이야기 했네요.모든 연령대의 독서율이 하락하고 있어도 20대만큼은 독서율이 올라가는 텍스트힙시대에 #고전소설 꼭 같이 읽어봅시다요.멋드러진 열린책들 고전 모노에디션 세트미있게 다 모으고 싶구만유. @openbook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