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이세계가사라지기전에 #마름모출판사 에서 나온 #초단편소설집 인데요. 필진들이 엄청나서 입이 쩌억 이승우소설가님 인천나비날다책방에소 북토크로 뵈었던 김유담소설가님 최근에 아스퍼거증후군탐정나오는 신작소설 쓰셔서 바쁘산 조영주소설가님 건축가 겸 소설가백희성 등등등 말하면 숨이 가빠옵니다.우리가 잘 알지 못했단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현재의 시점이나 과거 그때로 되돌아가 우리에게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한 고마운 분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줍니다.나라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수없이 되물어보지만 대답은 늘 글쎄 하며 망설여지네요.각편이 분량이 짧게 실려있지만 한 분 한 분의 존재감이 커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없었네요.저는 호주에서온 선교사님 민지스가 일본경찰한테 민지사란 한국이름이 있다고 민지사라고 불러달란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또 광복군 독립군으로 아빠를 잃은 아이에게 대장님이 아빠처럼 아이들을 챙갸주고 감싸주는 모습이 감동이었고요.대장님은 결혼도 안하고 아아도 없었는데 말이죠.이 책 눈에 띄면 꼭 읽어보셔요.@marmmo.press #독립운동가
#매일죽어야하는X #학원범죄타임루프 #소설 읽었어요.동현이는 왜 매일 죽어야하는지 몰입감 확 되면서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정명섭 소설가님은 학교에 강연도 많이 다니시고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으신 분이세요.그래서 작가님이 쓴 #청소년소설 을 읽다보면 소설속 청소년범죄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느낄 수 있어요.요즘 청소년들은 성인 못지 않는 범죄가 많으네요.근데 그 범죄도 어른들이 보여주고 가르치고 덫을 쳐서 청소년을 범죄에 물들게 하고 범죄자낙인을 찍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이 시대는 진정한 어른이 필요하네요.에효 ㅠ저 스릴러 범죄소설 많이 읽다보니 반전도 알아채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반전에 반전에 또 반전을 때려버리니 대유잼이었어요.소설 속 나쁜 놈 동현이가 계속 매일 죽으니 나쁜 범죄자니까 죽어마땅하다 생각했지만 악의 축은 그대로이고 벌을 안 받는거 보니 분통 터졌어요.니가 더 죽일 넘이야😡정명섭작가님이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는 이 소설 꼭 읽어보셔요.@bizn_books
#제주감귤토끼 #웅진주니어 에서 나오는 #웅진우리그림책 시리즈중 #백유연작가님 의 #신작그림책 을 만나봤어요.워낙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벚꽃팝콘 동백호빵 등 그림책을 만드신 백유연 그림책작가님이시라 믿고 읽는 그림책이죠😉이번엔 겨울하면 떠오르는 귤을 넘모 새콤달콤 맛나게 그려주셨네요.작가님 그림책을 보면 모두들 다 예쁜 마음 착한 마음들이 가득한 주인공들이 나와서 마음이 흐뭇해져요.제가 비록 티비로는 범죄프로그램을 즐겨보고 프로파일러급으로다가 범죄자의 심리분석에 머릴 굴려보지만 그램책만큼은 동심을 지켜주는 내용이 조크든여 ㅋㅋㅋ 이번 그림책도 그런 의미로다가 체고로 마음이 이뻐지고 착해지는 책이었어요.이제 아빠 가시고 51년생 엄마 혼자 고향에 남아계시는데 저도 토끼신령님께 엄마의 건강을 빌고 싶어요.옥토끼들이 이루어준 소녀의 소원도 참 이뻐요.그림책을 보며 귤도 실컷 까먹고 싶어용.올 겨울은 이 그림책덕분에 따뜻했다고 기억할 가 같아요.오늘이 절기상 대한이고 한파경보가 와도 난 제주감귤🍊토끼🐰들덕에 따땃해요🙆♀️🍊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다 읽고 마음을 나누는 책이랍니다.제가 한달 한번 그림책동아리 하고 어린이도서연구회 경기북부지부 광명지회 활동을 계속 하는 이유도 그램책을 통해 내 마음속에 아이를 치유하고 싶어서에요.요론 예쁜 그림책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새콤달콤 천하태평😄일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woongjin_junior
#검은기적 #정현우시인 님의 어머니를 2024년 6월 떠나보내며 쓰게 된 시들이에요.하지 ㅡ낮이 가장 길다는 절기ㅡ라는 시가 가장 와닿았어요.하지라는 시를 여기다가 조금 적어볼게요.해는 지지 않고 죽은 고양이는 돌아오지 않는다.흰 커튼처럼 늘어진 해는 그림자를 오래 잡아당기고 나는 하지보다 느리게 걷는다.유월의 하늘은 네 눈보다 맑은데한 아이가 신발을 벗어둔 채 웅덩이에 얼굴을 들이민 채,물속에서 무언가 찾고 있었다.나의 검은 고양이가 발을 질질 끌며햇빛의 끝을 찾아 나섰다.계절은 두 번쯤 돌아야 했고,나는 여전히 하지보다 느리다.하지마다 죽은 이를 떠올리지,수평 아래로 가라앉는 얼굴,물속의 그림자만 만디고 돌아왔다.야름이 가장 길어진 알,가장 멀어진 얼굴을 떠올리면햇빛은 너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다.이하 생략해요.저도 2025년 12월 아버지를 보내서 이 시집의 시들이 넘모 내 맴 같더라요.상실의 슬픔을 다 까보여주는 시였고요.그 슬픔이 너무나도 처연해서 그 슬픔 자체로 침잠하는 화자의 마음이 떠올려지는 시들이었답니다.시집의 끝에 시인노트와 시인에세이가 있어서 시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요.#정현우 시인님의 후배 김연덕시인님의 발문을 읽으며 내가 놓친 부분도 다시 복기할 수 있었어요.정현우시인님의 에세이는 일기형식이었는데 나도 애도일기를 지금부터라도 써볼까 싶은 생각들었네요.사랑하는 이의 죽음 이후에는 애도하는 일이 꼭 필요한 듯 합니다.좋은 시,치유의 시 써주신 정현우시인님 고마워요.이 시가 필요한 분께 꼭 #책선물 을 해주고 싶네요.
#꽁꽁얼어붙은한강위로고양이가걸어갑니다 #김주하앵커 가 2021년겨울 MBN뉴스에서 했던 멘트입니다.그때 빙판위를 살금살금 날렵하게 걸어가던 치즈냥 동영상을 보며 '봄이 오면 ㅋㄹㄴ도 끝나겠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주하님의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희망 감동 긍정 위로의 #에세이 였어요.#김주하앵커님 은 MBC아나운서로 97년 12월합격했고 그 이후 2년간 lMF여파로 신입아나를 뽑지않아서 아나운서 잡일은 다 했데요.그때의 에피소드도 배꼽 잡았어요.회사내 전직 이란 공지를 보고 기자를 지원해서 mbc사회부기자가 되었어요.앵커가 기자된 거는 처음이라나.쉽고 화려하고 좋아만 보이는 앵커일을 하지 왜 굳이?하지만 주하님은 더 오래 앵커를 하기위해서는 뉴스를 발굴하고 직접 쓸 수 있는 앵커가 되고 싶었대요.주하님은 참 욕심이 많아서 할 일도 많아져요.소처럼 계속 일하라는 신의 계시인가ㅋㅋ 둘째를 낳고 육아휴직기간중 대대적인 엠비씨파업때 해고된 기자를 위해 1인시위를 해서 mbc에 미운 털 박혀요.뉴스를 계속 하고 싶기에 프리선언을 하면 일일뉴스와 더 멀어지기에 mbc에서 버텼는데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모냥이었어요ㅠ자꾸만 이상한데 발령시킴ㅠㅠ주하님은 전남편한테 사기결혼 당한 케이스.시엄마의 개입과 간섭으로 만났는데 연기자수준으로 착한 남자인 척 가면을 썼죠.다들 김주하앵커가 교회집사소개로 전남편 만났다고 아는데 그건 거짓부렁.어쩜 지가 떳떳하지 못 하니 첫 만남부터 김주하님에게 거짓말을 시켰네요.각서까지 쓰고 가정에 충실해줄 줄 알았기에,또 첫째아들이 동생이 있음 좋겠다고 해서 둘째를 낳았는데 첫째아이한테까지 폭력을 행사하고ㅠ그걸 말리면 자기한테 더 개지랄 떨어서 못 말린 김주하님ㅜ아들은 주2회 정신과의사와 상담받지만 그게 또 아빠한테 얻어맞음 말짱 도루묵ㅠㅠㅠ이혼소송 걸고 아이 둘 데리고 별거시작.이젠 상간녀가 임신까지 한 상태.참나ㅠㅠ"보통 이혼 사유는 외도 폭력 사치 마약 도박 알코올 등 6가지로 나뉘는데 이렇게 모든 게 다 들어간 경우는 처음 봅니다."김주하 변호사의 말이래요.다들 아닥독(아가리 닥치고 독서해)하셔야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결국 2015년 mbn으로 전직했고 2025년 3월말 앵커직을 떠났어요.지금 mbn에서 #김주하의데이앤나잇 이란 #토크쇼 진행중이고 에드웨드리쉐프 나와서 대화 나누는거 티비에서 봤어요.앵커님이 가정폭력 생존자로 이제 또 열여덟어른을 위한 멘토링을 하기로 결심하신 것도 다 감동이었고 희망적이어서 좋았어요.최근 독립영화에서도 만18세에 500만원 지원금 받고 보호소를 나가 사는 자립청년들이야기가 많거든요.1월12일 월요일 저녁 광화문 교보문고 교보빌딩23층 대산홀에서 보라토크 하게되서 신청중이에요.김주하작가님 뵈면 아무 말없이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감동에세이 #에세이추천 #매경출판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mkpubl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