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데이프린세스 기계와 인간의 대결,좀비 아포칼립스에 맞서는 종말의 공주 김존자 이야기에요.존자가 기계 휴머노이드들과 대결할 수 밖에 없게된 배경부터 촤라라 펼쳐지는데 엄청 속도감 있고 재미나요.친구 없던 존자가 애희랑 친구가 되고 멀어지게 된 배경까지 알게 되면 존자가 내 동생 같고 #소설 에 더 몰입되더라요.왐맘마 김영리작가님 일케 잼나게 소설 쓰시면 잠을 언제 자라는건가요?다 읽고 뻑뻑한 눈 비비며 취침했었죠.욜케 잼난건 후딱 알려드려얍죠.#에이플랫출판사 에서 나오는 소설 #에이플릿시리즈 는 #믿고읽는소설 이랍니다.별표 밑줄 쫙요.#에이플랫 을 처음 알게된건 대중문화에 관한 비평서였어요.'오 이 집 글 찐이다.'하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SF소설 도 겁니 재밌게 나왔어요.이건 뭐 말뭐말뭐 읽어보시라니깐요.허큘리스쇼를 총괄한 여자부터 수트가이 색퀴 쌍욕 나오고 최동기도 마찬가지.존자할아버지라고 찾아온 김덕배(핸디맨)도 짠하고 아빠 이제한선수 응원하러온 딸 하나.세기의 대결을 웹툰으로 제작하러온 구울작가까지 다 결핍이 있는 인물들이라 더 찐하기도 했어요.존자 아니 니케에게 감정이입되니 니케를 힘들게 하는 주변인물들에게 엄청 열불 났다가 승리의여신 니케로 개명한 존자가 끝내 이기리라~하는 기대감 충족에 와 이 소설 걍 미쳤다 찢었다싶더라요.어렵기만한 #에스에프소설 아니고 인간미 넘치는 #장편sf소설 이니까 #장르소설 안 읽던 분도 부담없이 빠져들 수 있어요.김영리작가님과의 만남 언제 성사될까요?꼬옥 뵙고 잼난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려야지.#장편소설 #장편소설추천 #소설추천 #소설덕후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aflatbook
#언와인드 는 총4권의 소설에서 첫번째 폭탄?!이다.아이가 13세가 되면 그 부모들은 아이를 언와인드 시킬 수 있다.아이의 의사에 상관없이 아이의 몸이 여러 조각조각이 되어 각각 다른 사람들에게 심어진다.안와인드 된 아이의 몸은 99.44프로가 남아있기에ㅡ여러 사람에게 골고루 다 들어가버렸지만ㅡ죽은게 아니란다.더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했다면 생명법은 생기지 않았으려나.사람들은 자기 신체일부를 젊고 싱싱한 장기와 조직으로 교체할 수 있다.돈이 많다면 150세이상ㅡ이건 내 생각임ㅡ 도 살 수 있는 근미래가 #소설언와인드 의 배경이다.만13세에서 만18세전까지의 청소년중에 언와인드되는 아이들은 누굴까?주로 분노조절장애가 있어서 툭하면 사고를 치거나 주립보호시설의 예산삭감을 위해서라거나ㅡ애초에 낳자마자 버림받음ㅡ 부부이혼으로 누구도 양육권을 가져가려하지 않을 때다.이 부류의 아이들은 '말썽꾼'이 되고 하비스트캠프에 가서 갑작스레 언와인드를 당한다.또 한 부류는 종교적 결단을 한 부모가 자기자식을 '십일조'로 헌납하겠다고 아이를 바친다.이 부류는 언와인드 되는 날을 알고 그날을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기쁨을 십일조들과 나눈다.생명법이라는게 미성년자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법이라니 하아ㅠㅠ이 소설의 설정이 너무나도 끔찍해서 처음에는 '그래 픽션이야.그럴듯한 허구잖아.'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른들 가진 자 더 많이 누리고 싶은 기득권자들이 설치면 이런 세상이 안될거란 보장은 또 있나?싶어 소오름이 돋았다.#닐셔스터먼작가님 의 수확자가 정말 개꿀잼이란 #책추천 을 받은 적 있어서 이 작가님의 #신작소설 이 #강동혁번역 으로 나온단 말에 이 #소설 무족권적으로다가 사수하리라 결심했다.와우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여윾시 #대유잼소설 이었다.언와인드 된 아이들은 사회적 약자이고 지켜줘야할 대상들이다.하지만 근미래 인류들은 생명법을 만들어서 합법적으로 언와인드를 통해 생명연장의 꿈을 꾸고 있다니 ㅠㅠ부들부들 ㅠㅠ2권 언홀리도 언능 읽어제껴야지ㅠㅠ 구사일생 코너 리사 레브는 또 어찌 될런지.셋 다 행복하게 해주실거죠?작가느님 비나이다 비나이다.참 이 책 이제 온라인서점에 깔렸다고 합니다.이 책을 읽고 있다하니 검색 안된다던 책친구님들 오늘부터 검색도 잘 됩디다.다들 닐셔스터먼의 세계관으로 폴링 인 하십셔.후회없는 선택이라니까 암만.#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열린책들 #sf소설 #sf소설추천 @openbooks21
#폴오스터 사후1주기에 맞춰 나온 마지막작품 #바움가트너 를 읽었어요.#뉴욕3부작 을 읽다가 던져놓은 기억이 나서 이 작품은 폴오스터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소설일거다~하는 마음으로 읽었고 역시나 #폴오스터작가님 이시구나 하는 작은 깨달음을 얻은 소설이에요.부인 애나가 10여년전에 죽었지만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바움가트너 이 소설에 자전적인 요소가 있을 듯 하다는 생각에 더 집중이 되더군요.천재적인 시인이자 번역가였던 아내를 추억하며 정신적인 딸이라고 생각하는 베브가 곧 바움가트너 집에 와서 애나의 원고룰 같이 검토하고 출판될 예정으로 끝나버립니다.열린 결말이어서 왜지.바움가트너는 왜 사고가 난걸까?좀 의아해 하며 책장을 덮었어요.살아생전에는 바움가트너교수가 작가로 더 성공하고 바빴지만 지나고보니 아내 야나가 더 천재적인 시인이었다고 깨닫게 되는 홀아비.진작에 아내 살아생전에 책을 출간시켜줬음 좋었을 것을...왜 항상 지나고나서야 깨닫게 되는 건가요? ㅠㅠ애나와의 사이에 아이는 없었지만 늘 사랑하며 살았고 그래서 또 다른 조디스라는 여성과 재혼하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진 않았어요.그녀는 결혼생활이 너무 불행해 또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았어요.차뷴하게 인생을 돌아보는 이냐기에 푹 빠져 읽다보니 나의 노년도 충만한 나날들이 되었으면 싶었어요.내 옆에 반려자가 있든없든.폴오스터의 뉴욕3부작도 완독 도전하렵니다.은지옥엽님께 선물받은 책이에요 ㅋㅋㅋ#열린책들 @openbooks21 #소설추천 #삶의마지막이가까워온다면 #그래도나는정원을예쁘개가꾸고싶소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고양이식당사랑을요리합니다 읽었어요.#고양이식당시리즈 3번째 #소설 이라고 해요.시리즈지만 테마가 달라서 어떤 책이든 먼저 읽음 되는데요.북캣냥이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이 시리즈가 체고였어요.#고양이식당 에서 사랑을 요리한다니 못 참죠 ㅋ#추억밥상 을 먹으면 그립고 소중한 저 세상 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니깐요.너무나 애틋 애절 절절한 사랑이야기들어 가심이 촉촉해졌다구요.특히 첫번째 갓 스물에 결혼한 신혼부부의 비파잼에 눈물광광요.히마리를 위해 요리를 곧잘 해주던 다마쓰.다마쓰한테 못된 말을 내뱉었는데 그날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편다마쓰.히마리가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서 빨리 가정을 꾸려주고 싶어 결혼도 빨리 했는데 말이죠.우리 제발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잘하자구요.ㅠㅠㅠㅠ두번째 오라가덮밥 세번째 후토마키마쓰리즈시 네반째 유채정식까지 음식에 얽힌 사연들도 흥미롭고요.고양이식당에 와서 밥상앞에서 살아생전 못 해줬던 말들을 그제서야 내뱉고 맘이 편해지는 등장인물들에게 또 감정이입이 되어요.고양이식당에서의 기적같은 이야기 궁금하시죠?저는 기적을 믿지 않는 편인데 소설속의 기적에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하는 맛난 요리와 그 요리에 담긴 추억들에 어느 순간 푹 빠져읽게 되더라구요.고양이식당 또 문열면 놀러가겠다냥🐈🐈⬛💛🖤#일본소설 #책추천 #일본소설추천 #소설스타그램 #빈페이지 @book_emptypage
#사랑과그것과그리고전부 #스미노요루작가님 의 열번째작품 읽었어요.역시나 #청춘소설 은 #스미노요루 가 잘 하네.감탄만 가득합니다.사실 책제목이 뭐지?뭐야 싶어서 첨엔 와닿지가 않더라고요.사랑과 그리고 전부도 아니고 사랑과 그것과 그리고 전부라니 제목부터 살짝 이상하게 생각하며 페이지를 펼쳤죠.다 읽고 나니 작가님이 이런 제목을 쓴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고요.정말이지 10대후반의 그 풋풋한 끌림을 이렇게 잘 포착해내는 작가님이 또 있을까요?#너의췌장을먹고싶어 때는 내 학창시절 일기장 보는 느낌으로 이십년전 일기를 꺼내어 읽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소설은 내가 잃어버린,잊고 살았던 순수한 마음과 또 그렇지 못했던 나쁜 감정도 갖고 있던 나의 고등학교1학년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이랄까요.이런 감정 오랫만에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소설의 내용은 고1 사브레라는 여학생을 짝사랑하는 체육특기생 메메의 사랑고백이에요.참 내용이 막 충격적인 것도 없고 그렇죠 ㅋㅋㅋ청춘들이 나오는데 #성장소설 이라고도 소개하고 싶어요.저 성장소설 좋아하는 어른이잖아요.둘은 같은 하숙집 동료이고 같은 반 친구에요. 여름방학 동안 만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할아버지집 근처 친척이 자살해서 그 집을 가보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사브레가 선뜻 제안하는거죠.나흘동안 할아버지집에 가서 노동도 하고 친척집에 동행도 했죠.마지막날 돌아오는 길 하숙집 앞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메메 그 고백을 받아주며 소설이 끝나는데요.이 소설의 마지막 부분이 정말 압권이라고 생각해요.이 사랑을 고백하는건 메메의 이기적인 사랑임을 알고 사브레의 날개를 꺽는 일임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을 고백하는,장면에선 아 어쩜 이래.그 둘을 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푹 빠져버렸네요.자극적인 소재없이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고1학생 둘의 한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사랑에 감동 또 감탄했어요.스미노요루작가님은 방부제 드시고 계시는거 아니신거죠.청춘의 사랑을 이렇게나 담백하게 솔직하게 쓰시다뇨.재능 맞습니다 맞고요.앞으로의 #청춘로맨스 도 계속 기대할게요.#소설추천 #장편소설 #장편소설추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