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마녀의 꼬치꼬치 떡꼬치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 규칙 편 스토리수학 5
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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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직 수학동화전집을 사지 않은 우리집!

일단 수학교구 사면서 1단계 그림책을 사은품으로 받기도 했고

수학동화전집 서평도서로 몇 권 받은게 있기도 해서

꼭 수학동화 전집 사야하나?하는 생각에 구입을 보류해놓고 있었거든요.

비룡소에서 나온 스토리수학시리즈를 보는 순간!

전집 필요없겠구나~하는 생각 들었어요.



 

일단 그림과 내용이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쑥 빠져서 보고 또 보는 아들들이예요.3살 훈군은 뭘 알겠느냐마는

6살 형이 책을 보니 자기도 보겠다고 난리네요.

이제까지 나온 시리즈는 수의 기초,모양,비교,분류였고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이 규칙 편 봉봉마녀의 꼬치꼬치 떡꼬치예요.



 

규칙이 없는 사다리는 중간에 끊어집니다~하는 무시무시한 경고까지 보게된 키키의 친구들!

봉봉마녀한테 잡힌 친구들이 규칙적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한다는 말에

세 개의 사다리중 어디를 타고 올라갈까?물어보니 대충 본 웅군 가운데 사다리래요.

다시 한번 천천히 살펴볼까?하고 물어보니 세번째 사다리라고 하네요.ㅋ


 

봉봉마녀의 성에서 규칙을 발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탈출한 키키와 두기 포코친구들~

최고 꼬치 꽂기 대회에 나가서 누구도 맛 보지 못한 알방구바브떡꼬치 ㅋㅋㅋ

울 웅군 이름부터 너무 웃기다고 다시 한번 또 보자고 난리예요.

메추리알의 알,방울토마토의 방,고구마의 구,바나나의 바,브로콜리의 브,떡의 떡!

이렇게 이름을 따낸 것도 다 첫자예요.

다들 알방구바브떡꼬치 먹어보고 싶어요?

책의 마지막에 있는 수학놀이스티커로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둘째녀석이 스티커만 보면 자꾸 얼굴에다 붙이고 다리에다 붙여서

스티커는 아직 안뜯었어요.

다시 책을 차근차근 읽어주며 6설 웅군이랑 규칙에 대해 복습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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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를 찾아라! -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는 찾기 놀이책 마녀 위니 놀이책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 비룡소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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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를 찾아라 책은

뒤에서 봐도 되고 중간에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봐도 되는 책이예요.

울 웅군 공룡뼈가 세워져있는 그림을 보더니 너무 재밌다며 엄마 뭐 찾을까?읽어줘~하네요.




글밥은 간단해요.

박물관 앞에서 공룡 그리기 대회가 열렸어요!모두들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동안 숨은그림찾기를 해 보아요.



이렇게 미션을 제시해요.

요리사 모자

위니가 떨어뜨린 책 다섯 권

노란 눈 한 쌍

보라색 도마뱀

안경 세 개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아이

뼈를 들고 있는 사람

줄무늬 티셔츠 두 개

두 귀는 노랗고 코는 분홍색인 동물

위니와 읠버

이렇게 찾아보래요.










솔직히 저는 한 페이지 안에 이렇게 찾을 것들이 많은 것에 대해서 좀 놀랬어요.

아직 이렇게 많이 찾아보진 못했거든요.

숨은 그림찾기 책을 무척 좋아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줄무늬 티셔츠 두 개 찾아봐~

뭐 그렇게 세 개 정도만 찾게 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갔어요.

처음부터 다 찾아야한다고 진이 빠지게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둘째 훈군도 찾아볼거라고 막대기 들고와서 막 아는 척을 했어요.ㅋㅋㅋ









솔직히 6살이지만 12월생 58개월 월령의 남자 아이라 한글을 깨치는 걸 학습으로 시키고 싶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친구들 이름은 다 읽고 구분하고 알아보는 거 같던데요.



이렇게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뭐 찾았는지

책에서 그 목록중에 한 부분을 찝어서 얘기해주니까

아 책~하면서 막 고갤 끄덕이더라구요.
한글을 알아보는 것 마냥 말이죠.ㅋ





이렇게 책과 놀아주면서 한글을 그림처럼 편하게 받아들이게 하고 싶어요.

뭐 스칸디맘들은 7세 이전엔 한글 읽기 가르치지 않는다고 하니깐요.ㅋㅋ

이 부분에선 북유럽 교육방식이 맘에 든다고나 할까요??





울 6세 웅군이 좋아하는 신상 숨은그림찾기책으로 쾅쾅쾅 도장 찍어놨어요.

시간 날 때마다 책 펴들고 엄마 나 뭐 찾으면 돼?하고 물어봐서

빨리 한글을 깨쳤음 하는 생각도 들긴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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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 이주은의 벨 에포크 산책
이주은 지음 / 이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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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이 누구지??

벨 에포크 시대를 살다간 사람들을 지금 보는게 무슨 의미일까?하고 펼쳐든 책!

읽다보니 이주은이 재현해놓은 그때 그 시절이 지금 이 순간이 되어버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그림 에세이스트이자 미술사학자인 이주은님의 다른 책도 찾아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제가 그림 명화 보는 걸 좋아하지만 말로 설명하기 힘들고 복잡미묘한 그런 언어가 참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주은님은 명화와 함께 그닥 유명한 명화가 아니라도

그 시대를 잘 표현한 그림들을 설명해주는데 너무 쉽게 잘 풀어서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보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할 수 밖에요.

특히 지금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하는 그녀의 글솜씨

그리고 예술 작품 뿐 아니라 그 시대의 무용가나 그 시대의 광고까지 설명해줘서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이주은님이 소개해준 고전소설들 읽어보려구요.

목록 한번 남겨볼까요?

여인들의 행복백화점, 테레즈 라캥, 순수의 시대, 라쇼몽, 테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마담 보바리, 백치, 안나 카레리나,위대한 유산, 드라큘라 ,달과 6펜스,

첫사랑, 페스,트 여자의 일생,

삼십세, 허클베리핀등 읽고 싶어졌어요.

특히 오만과 편견은 제가 너무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 이주은님이 소개해줘서 너무 반가웠구요.

허클베리핀은 아이들 명작동화마냥 읽어준 책이지만 원작에 가까운 소설로 꼭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네요.

이주은님은 고전소설뿐 아니라 유럽문화사3 무하 세기말의 보헤미안 등등의 인문서적도 글의 중간 중간 추천해줬는데요.

정말이지 책 읽는 엄마가 되고 싶은 저의 지적호기심을 팍팍 건드려 놓은

이주은님의 에세이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강추 드리고 싶어요.

이주은님을 잘 몰라도 명화를 잘 몰라도 읽어보면 좋을 책이네요.

특히 이주은님의 설명과 함께 그림 감상 같이 하다보면 명화를 보는 시선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걸 느끼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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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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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의 여자공감만화 시즌2 지금이대로괜찮은걸까?만화책을 읽고 친한 언니한테 만화가 그려져 있는 카드를 선물했어요.

지금 나이 마흔인 언니가 너무 책 보고 싶다고 해서 빌려줬는데요.

아무래도 싫은 사람이랑 같이 두 권을 한 시간만에 다 봤다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여.

저 역시 언니들을 만나러 가는 길 지하철 안에서 한시간 가량 두 권을 다 본지라 언니랑 수다도 떨었네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를 너무 보고 싶었던 이유는 지금 내가 너무 남과 비교해서 불행하다고 자꾸만 생각하고 살아서예요.

자꾸 비교하다 보니 남들은 내 집 마련도 했다던데~내 6살 아들은 한글 못 읽는데 다른 애들은 한글 다 읽고 쓴다고 해서 걱정스럽고 지금 나이 37살인데 라식수술을 해도 될까?하는 고민도 하고 있고요.

참 이런 저런 고민에 휩싸여 있던 절 치유해준 여성공감 만화였어요.

마스다 미리가 그려내고 만들어낸 수짱한테 왜 자꾸만 감정 이입이 되는건지 ㅋ

수짱이 왠지 근사해 보일거 같아서 멋진 디자인의 텀블러를 사러간거며 ㅋㅋㅋ

참 중간 중간 너무 공감 되고 재밌어서 보고 또 보고 싶은 여성공감만화였답니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 시즌1 세트도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어져요.

일본 만화책이지만 우리의 여성의 삶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건드려주는 마스다 미리의 여성공감만화 강추드려용~!

특히 수짱의 친척 여자 아이가 퇴근할때 구두 벗어던질때 니가 시집을 가면 어쩌냐~하는 친정엄마의 잔소리 참 와닿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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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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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의 여자공감만화 시즌2 아무래도 싫은 사람을 읽었어요.

언니들을만나러 가는 지하철 안에서 다 읽고 만난 언니에게 책을 빌려주기까지 했답니다.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고 한 시간만 투자 하면 두 권정도 읽을수 있다고 지금이대로괜찮은걸까?책과 같이 두 권 빌려줬네요.

지하철에서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카스에 공감가는 부분 사진 찍어서 올렸더니 일본 사는 동생이 잼나보인다고 하네요.

일본에 살긴 하지만 나고야~그리고 약간 시골쪽에 살아서 이 동생도 잘 모르는거 같아요 ㅋㅋㅋ

일본 동생도 결혼했고 그러니 마스다 미리의 여자공감만화를 잘 모르길래 제가 홍보 팍팍^^;;

영화로도 국내에 개봉한다고 하니 아들 둘 얼집 보내놓고 한낮의 브런치 시사회 그런거 하면 보러 가고 싶더라구요.

일본인들의 정서가 우리 나라와 참 비슷한거 같아요.이런 부분에서는요~

특별한 이유도 없고 까닭도 없는데 그냥 이유없이 싫은 사람~

주인공 수짱이 과연 싫다는게 뭐지?하고 집에서 사전 찾아보는 장면부터 너무 잼있었어요.

책 두 권 다 본 언니도 다른 시리즈 찾아 읽어보고 싶다고 재밌다고 공감 팍팍 된다고 하더라구요.

마스다 미리의 여자공감 만화를 보고 또 언니들과 이야기도 나눴답니다.

95년부터 알아왔던 언니들이라 노처녀 수짱의 이야기에도 참 공감 팍팍 된다고 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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