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석세스 양장노트패키지로 받았어요.#한빛비즈출판사 도 은근 #굿즈맛집 입니데이.#공룡화투 도 오나전 므찌고용.이번에 #댄페냐 의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내면서 양장노트 맹글었는데 완전 뽀대나고 간지작살이어라~나 혼자 보고 싶어 사진도 생략ㅋ궁금하심 실물영접 하셔야합니다.부제 : #폭발적성장 을 위한 #50조사업가 의 #대성공원칙 super success는 기꺼이 내돈내고 듣는 팩트폭격입니다.ㅡ저는 폭력이란 말 싫어서 팩트폭력이란 말보단 폭격이라 쓰고 싶어요.ㅡ팩폭 넘 많이 당해서 서평의 의지마저 바스락~바사삭~~ 멘탈 탈탈 털렸네요.다 읽은 건 22일수요일인데 뼈를 너무 많이 맞아뿌서 순살되뿌서 회복 쫌 하고 서평 남깁니데이.50조를 번 사업가의 강연 핵심 퀀텀리프를 듣다보면 간큰남자가 떠오르더군요.댄페냐도 그럽니다.그저그런 성공에 만족하고 안착하려한다면 내 책 읽지말라고요. 슈퍼석세스를 읽은 분들은 21시간 내로 퀀텀리프를 실행해야합니다.안그러면 말짱도루묵.댄페냐작가님 진짜진짜 현명하신 분 맞죠잉.#자기계발책 수십권 읽음 뭐합니까?실행해야죠.댄페냐가 그러네요.해보지않음 모른다고.걍 일단 해보라고요. 잉글랜드 거스리성에서 살고 있고 부부단위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상부자 댄페냐님.책 쓸 때 76살이랬으니 지금은 한두살 더 잡쉈겠어요.책읽는 내내 나는 이렇게 할 수 있나?자문하면서 봤는데요.댄페냐가 말하는 신비주의자쪽성향이라 사실 저는 거대한 성공 이런데 목메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지~하면서 책을 읽었고 당장 내 사업을 시작해야지!하는 마음은 넣어둬넣어둬^^;;;그랬어요.이 책은 자기 사업을 더 확장하고 싶고 더 큰 돈을 끌어오고 싶은 분이 읽어야겠어요.저도 읽으면서 도전 많이 받았습니다.책이 나와 함께 커피를 좀 마셨지만요~티 많이 안 납니다ㅋ인친님들중에 슈퍼석세스 하고 싶은 분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간지나는 양장노트는 제가 갖고 슈퍼석세스책은 #책선물 드리겠습니다.이 책 읽고 QLA 실현하셔서 백만장자되시면 저 모른 척하심 안됩니다아~~대출 잘 받는 법 프리젠테이션의 자세 등등 깨알 충고들이 알찬 책이었어요.진짜 폭발적 성장을 실현하고픈 #1인사업자 1인사업가 #스타트업대표 #기업대표 #취업준비생 #창업주 #예비창업인 등은 #필독서 입니다.#자기계발추천 #자기계발서추천 #자기계발책추천 #책추천
#다시배우다 교육공학자 #폴김 이 쓴 #인생리부팅 을 위한 27가지 배움의 질문들 읽었어요.인천 부평 촌놈이 미국으로 대학진학을 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교육공학강연을 하며 비행훈련생이 된 이야기가 흥미진진.저는 무얼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생각했는데 폴김교수님은 지금 비행기를 타며 파일럿훈련중.뭐가 늦은거냐고오~책을 읽는 내내 비행기에서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위를 날고 있는 폴김교수님을 떠올려봤네요.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던 모지스화가님도 76살 화가생활시작 국민화가가 되셨다죠.영원한 학생으로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교수님 정말 멋집니다.27가지 질문 영어로 해서 저도 왠지 영어로 답해야할 듯.예쓰 아이 두!저는 이런 #자기계발서 같은 #에세이 정말정말 좋아요.#자기계발 이야기만 주구장창 아니고 일기같은 잡다한 TMI도 아닌 그런 책입니다.폴김교수님 분명 배울 점 많은 현장교육자십니다.특히 2009년 #비영리교육재단 #시드오브임파워먼트 를 설립하여 전세계 자원봉사자들과 교육의 기회가 많이 적은 #개발도상국 #저개발국가 를 다니며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거든욧.제가 국경없는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자로 살진 않지만 이런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물질적인 후원도 할 수 있겠지요.폴김교수님이 질문하는 27가지 배움의 질문들 궁금하시죠?꼭꼭꼭 책읽어보셔요.#한빛비즈 #한빛비즈출판사 #신간 #책추천
#수정의인사 #당신의떡볶이로부터이 책 #수오서재 에서 작가님들 싸인본으로 소장중인데 그때 어느떡볶이청년의순정을 #단편소설 로 쓴 #김서령작가님 이 #경장편 으로 써낸 책입니다. 한수정의 가족과 한수정의 이야기를 더 넣어서 더더더 슬프고 분노스럽기도 했어요.연정시에서 유명한 재래시장 #떡볶이맛집 #날개떡볶기 단골이던 은행직원들.수정씨는 스물아홉살이었고 #떡볶기집아들 김철규씨가 수정씰 일방적으로 짝사랑해요.사회생활을 하는거니까 떡볶기사장이랑 결혼하면 국수 대신 떡볶이 먹느냐?하고 농을 치면 그냥 웃어버리고 말았죠.근데 그게 무신 떡볶청년의 순정이래요?퇴근길 수정집 앞까지 따라가서 망치로 머릴 쳐서 죽여버린게 무신 순정씩이냐고요ㅜ짝사랑도 아니어라.그건 폭력인거죠.울 집앞 번호키앞에서 수정의인사책과 찰칵.집앞씨씨티비에 잡힌 수정씨는 철규씨에게 부러 애써 웃음을 지으며 왜 이러시냐고 그렇게 물었어요.우발적살인은 의도한 살인이 아니라 종신형이 아니라네요.스물아홉여성이 죽었는데 죽인 남자가 자기사랑 안받아줘서 욱해서 우발적으로 죽인거라 6년형이래요.저는 막내동생 최윤지의 약혼남 동윤씨때매 울컥했고 영혼으로 떠돌던 수정이가 가족한사람 한사람에게 당부할 때 또 울컥했네요.재혼한 가정이라 부모와 불화해서 아무 연고도 없는 연정시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기자들은 그렇게 기사를 썼죠.뭘 제대로 알고 써야할게 아니에요?남아있는 유족들 피해자가족들을 두 번 죽이는 언론들. #경장편소설 이라 몰입해서 읽다보니 금방 끝나있네요.수정이를 이대로 보내기 싫었는데 수정이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음 했는데요.ㅜㅜㅜ엉엉엉엉#한국소설 은 지금 현 한국사회가 담길 수 밖에 없고 #데이트폭력 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경종을 울리는 #소설 이라 많은 분들 만나셨음 좋겠어요.#몽실북클럽추천책 #몽실북클럽서평단#폴앤니나출판사 #폴앤니나 #폴앤니나소설시리즈008 #소설추천 #소설덕후 #책추천
#그부류의마지막존재 68년 뉴욕맨해튼에 있는 명문사립여자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의 신입생 조젯ㅡ조지로 불림ㅡ과 앤ㅡ 둘리란 이름을 거부하는 브루주아계급 외동딸ㅡ의 엇갈리는 삶과 우정의 연대기를 읽었어요.총603페이지의 #장편소설 은 몰입감 상당하고 흡인력 대단했어요.벽돌책이라 하진 않겠어요.요즘엔 시리즈로도 수십권이 나오던데 600여페이지쯤은 호로록 읽어줘야죵ㅋ으응?😳유럽쪽도 68혁명 68학생운동시기였고 미쿡도 블랙팬서당에서 흑인인권투쟁이 활발했던 시기였어요.소설속 앤을 보며 최근 본 영화세버그가 생각났어요.세버그는 흑인인권운동가와 바람피는데요.그 당시 흑-백커플은 환영받지 못했어요.진 세버그는 자신이 번 돈을 기부하고 흑인들을 진심으로 도우려했지만 도움받는 흑인들은 쟤가 왜?하는 표정이었죠.책속에서 돌리라는 이름을 거부하고 앤으로 불러달라는 부잣집외동딸은 자기가 흑인으로 태어나지 못 해 분해 죽겠고 자기엄마쪽 조상들이 노예를 부려 부자가 된 사실에 치를 떨죠.앤을 바라보며 관찰하고 관망하는 소설 속 화자 조지는 꽤 충격적인 행보를 보여요.대학시절 유일한 친구 앤에게 용서받지못할 일이 일어나요. 앤이 경찰관 한 명을 총으로 쏴서 죽인 일로 심장병이 더 나빠져서 돌아가신 앤엄마 그리고 혼자 남은 앤의 아빠.앤의 아빠는 발레공연을 좋아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며 뉴욕에서 지내고 있었어요.책방앞에서 마주친 책을 살까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조지와 마주치죠.조지도 저 책을 사고 싶어했고요.앤의 아빠는 딸의 절친 조지와 새 삶을 살고 싶었고 아빠의 부재와 엄마의 폭력아래 살아온 조지는 아빠에게 못 받은 사랑의 결핍이 나타난게 아닐까싶기도 했어요.읽으면서 이건 프랑스영화보다 더 한 막장 아니야?싶었는데 조지가 결국 결혼을 단념하고 속으로 슬픔을 삭일 때는 아빠나이의 남자를 진심으로,전심으로 사랑할 수도 있는건데 사랑은 이성따위,사리분별이 없이 빠져드는거니까 하는 생각에 또 둘을 뜯어말린 큰엄마 이디가 미웠고요.ㅡ이디스 당신은 악했어요.ㅡ조지의 가출한 여동생 솔랜지도 상당부분 나와요.솔랜지는 믹재거가 원한다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그루피가 되어있었어요.인기밴드 투어 따라다니면서 공연스텝이랑도 자고 뮤지션이랑도 자고 자고 또 자는 그런 약에 취한 열성팬들.늘 LSD,등등 약에 취해있었기에 진짜 롤링스톤즈 공연 끝나고 그들과 잤는지 몰라요.솔랜지는 믹한테 수십장 수백장의 편지를 쓰고 곡을 만들고 기타치며 노래불러요.솔랜지는 솔랜지대로 또 험난한 인생을 살면서 고향집엄마한텐 연락 안하고 조지언니에게 연락을 취한거죠.조지의 2번의 결혼과 2번의 이혼 아빠가 다른 딸 아들 아이둘.그 살인은 흑인남편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였지만 앤은 아무 말 없이 반성하는 태도도 없이 여자교도소 수감생활을 감당합니다.먼 나라 68년 대학신입생 그녀들의 이야기지만 나와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특히 조지가 혼자 공원산책하다가 약에 취한 흑인남자에게 강간당하는 장면에서는 분노가 치밀었어요.주변사람들이 신고하지말라고 뜯어말리고요ㅜ우이쒸ㅜㅜ#청춘은아름답다 이 말에 동의하신다믄 꼭 읽어보세요.참 #시그리드누네즈작가님 소설 어떻게지내요 읽고 두번째 만났는데 정말정말 좋네요.작가님께 입덕완료👉💜👈당신과함께이 밤#엘리 의 #소설 #소설추천 #소설덕후 #책추천
#포르투갈의높은산 #파이이야기 를 쓴 작가의 15년만의 신작이라니 그것도 2017년에 나왔던 소설이라니 그렇게 #좋은소설 을 난 왜 이제서야 만났을까?#리커버도서 로 만난 포르투갈의높은산 인친님들도 이 #책 읽고 있어서 서평 읽다보니 서평자신감 무너져가고오~뭐 나에게는 끈질긴 독서하긔 그런 강점이 있긴 해도 아아주 있어보이게 서평 쓰는 건 자신 없어요.진짜 책이 좋아서 서평을 잘 쓰게 된 것일 뿐.1편에서 뒤로걷기 남자가 안쓰럽다가 2편은 검시관 나와서 시체썩은내 상상하며 보다가 3편에. 왠 침팬지?했는데 3편의 이야기가 접점이 있어서 깸놀.#서평쓰기 겁니 힘든 이번 책😳인친님들이 읽은 #책후기 를 보니 #좋은책 은 어떻게 읽어도 다 좋은 분위기를 풍기고 좋은 것을 남겨주는구나~하는 생각 들었어요.끊어읽기 싫어하는데 ㅡ막 몰아치듯 확 쌔리마 다 읽어뿌는 스퇄이지만ㅡ이 책은 1부 읽고 한숨 후우~1부 마음의 정리 하고 2부시작2부는 읽는중에 한숨 후우우~~시체해부하는데 왜 내 뱃속 가른다는 상상을 한거뉘?3부는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읽었어요.저는 3부가 가장 인상적이었고 1부와 2부를 다 잇고 이어서 작가가 말하려한 주제를 다 쏟아부은게 아닐까?생각했어요.#소설 이 소설로만 읽혀지지 않고 참선집 아포리즘으로 읽혀지는 부분도 있었어요.야아아~#얀마텔작가님 보통이 아니시구나!격한 깨달음과 함께한 #장편소설 이었어요.요론 양장본 고급 돋아요.사진속 맥주캔.맥주맛만 나는 무알콜맥주입니데이.이 책은 꼭 한번 독서모임 해보고 싶단 열망이 뿜뿜대더군요.욕망에 사로잡힌 미물인 제가 뭐 더 어찌 책리뷰를 쓸 수 있을까요?걍 그냥 마~~확마 쌔리 읽어뿌세요.요론 소설은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요.혹 불면증 있을까요?2부 읽다보면 좀 졸려요ㅋ#책은만병통치약#소설덕후 #소설추천 #장편소설추천 #책추천 #작가정신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