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쎈 초등 수학 3-1 (2017년) 초등 최상위 쎈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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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이면 3학년이 된다고 최상위쎈도 3월달부터 풀꺼라고
울 10살피터군 어찌나 반항이신지 ㅠㅠ
이제까지 선행학습 그런거 없고 예습도 복습도 없는 초등학교1,2학년생활을 해왔답니다.
초등1,2학년동안 넘 니나노했기에 초등3학년학부모로서 마음을 다잡고
3학년이 되는 울 아들과 열심히 우리아이 최고수준의 수학학습서를 풀어보겠다고 결심했드랬죠.

 

그래서 만나게 된 초등문제집이 최상위쎈이랍니다.
제일 첫 장을 푸는데 울 아들 이거 나 다 알아~하는 거만한 자세??ㅋ
근데 은근 문제 수준이 높아졌단 생각 들었네요.

 

울 남편도 3학년수학은 문제가 기네 ㅋㅋ막 그러네요.
서술형문제가 많으니까 그렇지.제가 대답해주고요.
아들은 그 와중에 집중 안하고 딴 짓 할려고 하고요 ㅋㅋㅋ
한번에 공부습관 잡힐까요?
아주 천천히 우공비공부달력 공부노트와 함께 아들에게 작은 것부터 성취의욕을 고취시켜주고
다독여주고 이끌어봐야겠어요.

 

최상위쎈의 첫느낌은 어렵지 않게 설명이 잘 되어 있구나 하는 점이었답니다.
신사고 무료모바일러닝이 있어서 최고수준단계의 문제풀이동영상강좌도 볼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울 아들 동영상강좌 정말 좋아하고 잘 보거든요.
수학공부시키려면 괜히 목소리 커지고 얼굴 붉히게 되는 인문학전공 엄마인지라 이런 동영상강좌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아들 덜 다그치고 동영상으로 문제풀이 과정 확인시켜주니까 아들도 기분좋게 수학학습할 수 있구요.

 

울 아들이 초등상위권이 되고 초등연산과 초등수학에 자신감을 가지면 참 좋겠단 생각 들어요.
최상위쎈만 차근차근 풀어주면 잘 될거란 생각 팍팍 들어요.
개념학습부분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문제학습부분에서는 대표유형문제와 교과통합유형의 문제 그리고 최고난도 문제까지 총망라 되어있더라구요.
울 10살피터군 최상위쎈과 함께 수학만큼은 자신있는 과목 재밌는 수학시간이란 생각을
팍팍 심어주려구요.
이제부터 즐거운 수학공부 최상위쎈과 함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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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9
헬린 옥슨버리 그림, 티머시 냅맨 글,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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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자세히 보세요.

누나 앨리스와 동생 잭이 낯선 소리에 이끌려 숲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이예요~

책표지부터 뭔가 궁금증이 가득해지고 어떤 내용일지 기대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누나는 왠지 겁에 질린 표정이고 동생 잭은 뭔가 할 말이 많은데 자꾸 누나가 손을 잡아끄네요.

 

헬린 옥슨버리라는 그림책작가는 정말 그림이 따뜻해서 좋아요!

그녀가 그린 곰사냥을 떠나자책도 엄청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죠.

시공주니어에서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이라는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2016년하반기에 나온 이 책은 정말 정말 주목해야할 그림책인듯 해요.

특히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 꼭 잠자리에서 읽어주면 좋을 듯 하네요.

 


티머시냅맨이란 분이 헬린옥슨버리의 그림에 글을 썼는데요.

글과 그림이 한 사람이 쓴 듯 정말 잘 어우려졌어요.

특히 자장가가 계속 나와서 아이들과 책 읽으면서 막 운율을 넣어서 읽어주게 되더군요.

못된 늑대 무시무시한 발톱늑대 이거나 끔찍한 이빨늑대면 어쩌려고~하며 동생잭은 무서워하지만

누나앨리스는 쉿,아무일없을거야!하고 동생에게 걱정마라고 하네요.


 

정말 재밌었던 부분이 막상 늑대엄마가 아기늑대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광경을 본 후로는

잭이 못된 늑대가 아니야 우리 엄마 같은 늑대야~하고 말하며

누나에게 오히려 저기 좀 봐!하고 말하는 장면이었답니다.​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늑대 나오는 이야기 참 좋아해요.

늑대의 존재감이 무시무시할수록 더 좋아하는 아들들인데요.

여기서 자장가를 불러주는 전혀 무섭지 않는 늑대가 나와서 신선한 느낌 들었네요.

 

못된 늑대에게도 사랑스러운 아가아가한 늑대가 있는 것처럼

저에게도 6살폴군은 아직도 아가아가하답니다.

알록달록아기그림책이라고 시공주니어에서 나오는 보드북시리즈가 있는데요.

숲속에서쿨쿨이라는 그림책도 같이 읽어줬어요.

9살피터군은 엄마 나도 이미 본 그림책이야~알아~하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잠자기전 아가때 읽어준 그림책을 읽어주니 참 좋아하더라구요.

 


이야기에 큰 반전이 있고 막 흥미진진하진 않지만 끝까지 보고 싶어지는 그림책이었네요.

그림책추천하라고 하면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 시리즈중

신간그림책인 이제우리가꿈꿀시간을 추천할래요.


 

 

시공주니어 그림책안에는 꼭 "이 책을 어린이와 함께 읽는 분을 위한 안내" 라는

 종이가 들어가 있거든요.

이 안내서가 조그맣게 한 장 들어있는데

읽어보면 미처 그림책안에서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도 알려주고

참 좋답니다~

앞으로도 네버랜드 세계의걸작그림책은 계속 홀릭하며 챙겨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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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보았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8
존 클라센 글.그림,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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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정말 정말 아주 아아주~강추 초초강추 하고픈데요.

존클라센이 쓴 모자를 보았어!

이 책이 최근에 나온 책 그전에 2011년에 뉴욕타임즈선정올해의그림책 탑텐에 들어갔던 내모자어디갔을까?도 같은 분이 쓴 그림책인데요.

모자시리즈그림책이라고도 불리는 이건 내모자가아니야 두번째책만 있음 모자시리즈책 세 권 다 모이는군요~!


 

사실 울 아들들 내모자어디갔을까?는 그냥 딱 한권만 있을땐 잘 안봤어요.

이번에 존클라센의 모자시리즈 그 세번째 그림책이 나와서 같이 읽혀주니까 왠걸 왜일케 좋아하는거죠??

어떤 날은 모자를 보았어 먼저 보고 내모자어디갔을까?보고

또 어떤 날은 내모자어디갔을까?보고 나서 모자를보았어 또 챙겨본답니다.

이렇게 좋아하니까 아직 울 집에 없는 이건내모자가아니야 두번째 나온 그림책도 사줘야겠단 생각 들어요.

 


도서관에서 책 빌려오고 반납하는거 정말 힘든 아들둘육아맘이라

아들들 좋아하는 그림책은

왠만하면 집에 다 갖춰주고 싶은 책욕심 많은 엄마네요.

아들둘이 도서관 가믄 책 잘 보고 빌려보는걸 좋아하는데 정작 반납은 나몰라라 하거든요^^;;

대여는 신나서 해놓고 반납은 왜 다 엄마몫인거니??

그림책홀릭 슈가슉아가 소장하고픈 그림책, 갖고픈 그림책으로 콩콩 점찍은

모자를보았어 라는 책 한번 보실까유??


사실 존클라센 미쿡 그림책작가인줄로만 알았어요.

책뒤표지를 보니 영국 세계의걸작그림책이네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 시리즈는요~

다양한 그림체와 스토리들을 만날수 있는 엄청난 시리즈랍니다!

 

사실 제가  그림책홀릭이 되어버린 이유가 시공주니어네버랜드시리즈들을 만나고부터라고 감히 고백하고 싶어용!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뿐 아니라 우리걸작그림책시리즈들도 참 좋거든요.

아이들과 그림책 읽으면서 내 안에 아직 덜 자라난 아이가 위로받는 느낌도 들고

내 어릴적에 많이 못 보고 자란 한을 아이들과 그림책육아로 많이 저 역시 성장하고 있단 생각한답니다.



히힛~이번주 금요일 책읽어주는엄마봉사활동할 때 이 책 들고가기로 결정했어요.

평소에도 시공주니어그림책을 너무 좋아해서 그림없는책이라던지 어디에있을까? 프레드릭 등등 많이 들고 가서

초등학교 2,3,6학년교실에서 읽어주고 있거든요.

6학년들은 세월호때문에 졸업여행 못 가고 그래서 책읽어주는엄마들이 미안한 마음에 들어가고 있답니다.

존클라센의 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딱 좋아요.

 

 

1.모자를 보며

2.지는 해를 보며

3.잠을자며 이렇게 3 챕터로 구성된 모자시리즈 그 세번째이야기는요~

 

너도 거기에 있어.꿈속에 있어.너에게 어울리는 모자도 있어.

우리 둘 다 모자가 있다고?

하는 글이 마지막이예욧.

그리고 3페이지동안 그림으로 모든 상황을 마무리 해주는 센스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랍니다.

굳이 글이 없어도 두 거북이가 꿈속에서 모자를 쓰고 하늘을 나는 장면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되는거죠.


 

 

 

 

 

  모자를보았어가 너무 재밌으니 자연스레 내모자어디갔을까?에 손이 간답니다.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은 계속 발간되고 있는데요.

언제 이 책이 나왔나 살펴봤더니 2012년7월20일 초판1쇄 라고 되어 있네요.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첵의 222번째그림책이예요.


 


형이 동생에게 책 읽어주는 흐뭇한 광경이예요.

아이와 어른을 모두 웃게 만든다는 뉴욕타임즈의 평이 정말 맞습니다!맞고요~

우째 읽으면서 웃음이 배시시 스며나오는건 왜 일까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을 어른들은 쓰레기 같다며 폄하하는 분도 계시는데요.

흠~이 책은 뭔가 차원이 다른 고차원적인, 아주 심오한 부분도 살짝 엿보이는 그림책이랍니다.

내모자어디갔을까?가 존클라센이 쓰고 그린 첫번째그림책이란 글을 보고는 깜놀했어요!

이 분은 나중에라도 유명한그림책상들 언젠가는 받을거 같거든요^^;;


울 아들들 워낙 아가때부터 양질의 그림책들을 많이 봐와서 딱 끌리지 않는 그림책이라면 다시 거들떠보지도 않는

아주 취향이 뚜렷하고 분명한 아들들인데요.

이 책만큼은 사랑받고 또 사랑받고 있답니다!


너도 봤니?나도 봤어!이거 안본사람있니??ㅋㅋㅋㅋ하는 한줄평으로 서평마무으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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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친구들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4
경혜원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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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친구들이란 공룡그림책 아시는분?

남녀 떠나서 아이들은 공룡 참 좋아하죠.

울 집에는 공룡피규어들이 많아요~

막 비싼건 아니고 책 사면서 받은 미니피규어부터 토이저러스에서 산 빅피규어도 있고

교회달란트시장잔치할때 샀던 공룡피규어들도 있고요.

초등학교알뜰시장에서 산 중간크키 피규어까지 어마어마해요.


 

울 6살폴군 어째 표정이 뚱하네요.

약간 졸린지 드러누워서 엄마 책 읽어줘 하고 갖고 와요.

정작 책 다 읽더니 낮잠 안자고 또 형아 찾으러 나갔다는 사실 ㅋㅋㅋ

그래서 전 서평 쓰고 있어요.

 

울 9살피터군도 넘 좋아하고 6살폴군도 넘넘 좋아하는 시공주니어그림책 특별한친구들이예요.

제가 판교현대어린이책미술관 다녀왔는데 거기서 시공주니어그림책 원화들를 보고 왔다죵!

어린이책미술관이라 원화들도 아이들눈높이에 딱 걸려 있었어요.

분명 이 부분에서 활짝 웃으며 참 좋아했는데 책 읽느라 바뻐서 사진을 잘 못 찍었어요.

프테라노돈이 아이를 태우고 하늘을 나는 장면

원화로 만나니까 더 이 그림책에 애착이 가고 좋아요.

 


쿠오오 쿠와아~나는 티라노사우르스다!

이 장면 정말 좋아하며 막 웃던데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 

네버랜드우리걸작그림책은 우리나라작가분들의 창작그림책들이라서

완전 기발한 상상력과 무궁무진한 소재들 아이디어가 반짝인답니다.

 


책 다 읽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피규어들도 잔뜩 갖고 와서 놀아요~

별다른 책놀이 없이도 책 그 자체로 재미있는지라 그림책추천 팍팍 해드리고파용.

 

하굣길에 만난 공룡친구들은 주인공아이의 상상속친구들이거든요.

그 상상속친구들이 지금 그림책을 보는 아이에게 대리만족을 주기도 하네요.

아이 혼자만의 상상속에서 하늘도 날고 공룡 똥구멍속으로도 들어갔다 나오거든요.

푸하하하하~



 

울 6살폴군 이 장면도 참 좋아했답니다.

어떻게 공룡입으로 들어가서 똥구멍으로 슝 나올 생각을 했는지 웃겨용.

 

그림책작가 경혜원님의​ 신작 엘리베이터도 공룡친구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니

시공주니어그림책 특별한친구들의 두번째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사랑스러운 공룡그림책 완전 강추드리고파용!

네버랜드우리걸작그림책50.엘리베이터도 꼭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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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언제나 좋아 네버랜드 자연학교
신준환 지음, 문종훈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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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주는 네버랜드자연학교~

나무는언제나좋아를 봤답니다.

울 9살피터군 6살폴군이 책을 본다니 자기도 보고 싶답니다.

자세는 불량 ㅋㅋㅋ

 


울 6살폴군은 책을 소개하는 띠지에서 깊고넓은바다가궁금해 책도 있다면서

나무는언제나좋아 읽으면 깊고넓은바다가궁금해도 읽어달라고 합니다.


 

엄마~나도 같이 보고 싶어!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 결국은 일어나서 동생이랑 같이 나무는언제나좋아를 보기 시작했어요.

네버랜드자연학교나무편을 즐기는 7단계가 있어서

차례차례 생각할거리를 차근차근 던져주는 책이라 참 맘에 들었어요.

안녕나무

반가워나무

궁금해나무

놀라워나무

생각해나무

즐기자나무

지키자나무

이렇게 7가지 단계로 쭈욱 나무는언제나좋아가 쓰여졌답니다.

타이틀만 봐도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가 흥미를 갖게 썼다는 사실 알수 있겠죠?

 

특히 울 아들들은 놀라워나무편에서 나무는 마법사같아요~부분을 정말 잘 봤어요.

제가 나무둥치에서 애벌레를 잡아먹는 새의 말풍선을 읽어줬거든요.

물,이산화탄소,햇빛만 가지고 포도당과 산소를 만들다니 나무는 정말 마법사야. 하고 말이죠.

말풍선의 글만 읽어줘도 아이와 자연이 대화하는 느낌 팍 들었어요.

 


나무의 나이테를 보면나무의 나이를 알수 있겠네 하고 다람쥐가 나무그루터기 옆에서 종알거려요.

이렇게 다람쥐의 말풍선만 읽어줘도 아이들은 재밌게 책에 집중하더라구요.

그림만 봐도 좋고 글을 읽어주니 더 좋고!

네버랜드자연학교시리즈 참말 좋아요.

시공주니어에서 전12권을 만들었는데 모든 책을 다 챙겨보고 싶답니다.

 


소나무의 한살이를 보는데 사진이 심하게 흔들렸네요.

아들둘이 서로 보겠다고 난리를 쳐서요~ㅋ

문종훈님의 그림도 꼼꼼하고

신준환님의 나무와 생태에 관한 따뜻한 시선이 잘 드러난 글이라서 참 맘에 들어요.


 

박태기나무 잎부터 플라타너스 잎까지 정말 나무잎의 모양은 거의 총망라한 페이지

 놀라워나무 부분도 참 알찼답니다.

 


생각해 나무편에서는 나무도 언젠가 죽는다고 말을 하네요.

책이 맨 처음 시작할 땐 천년넘게 산 은행나무가 있대~하고 말을 했거든요.

하지만 나무도 생명이 다할수 있다는 사실을 이 페이지에서 알았어요.

 


모든 내용이 끝나고 작가의 말 코너가 있는데요.

이 부분을 유심히 읽어보면 이 책의 타이틀이 '나무는 언제나 좋아'가 된 이유를 짐작 할수 있어요.

나무는 올웨이즈 굿굿~

 


울 6살폴군 읽겠다는 의욕이 앞서서 네버랜드자연학교시리즈 다른 책을 갖고 오긴 했지만

결국 읽지 못했답니다.

사실 나무보다 바다라는 소재를 더 좋아하는 아들인데 말이죠.

나무는언제나좋아를 꼼꼼하게 읽어주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냥 단순한 이야기그림책이 아니라

7단계를 거쳐 나무에 관해서 자연에 관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의미심장한 책이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책 만날수 있게 해주신 시공주니어북클럽께 감사드려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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