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28  

음..골룸이..고..고..골룸이..험험..
반지의 제왕 2편, 두 개의 탑..지금 하고 있는데..그것이 참....음..골룸..생각보다 좀 더 몰골이..음..음..글쿤..몰골이..음..(할 말을 잃게 한다..ㅠ,,ㅠ)
 
 
soul kitchen 2004-09-2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사실 제가 어제 그거 보고 성님한테 문자를 넣을려다가 막판에 에이, 이거 또 술 일잔하시는데 방해될라 싶어서 말았는데 (사실 제가, 쌤을 비롯한 여러 성님들과 아우님들께 보낼려다 이런 식으로 접은 문자가 A4 용지로 두어 장은 족히 될 듯 싶습니다. 소심이 하늘을 찔러요 고마) 보고 계셨댔군요!!! 반갑숨돠 정말. 사실 제가요, 골룸의 그 눈물 없인 봐줄 수 없는 몰골과 참을성 없인 견뎌내기 힘든 그 이중적인 인격(골룸격이라고 해야하나)에 반했거든요. 중간계의 정복을 위한 도구로써 반지를 이용하려는 존재가 아니라 반지 그 자체의 아름다움에만 집착을 했던 골룸이야말로 이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 중 가장 순수한 생명체가 아닌가 싶어요. 그 골룸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습은 3편 왕의 귀환에서 제대로 나옵니다. 성님 말마따나 크리스마스쯤에 테레비에서 해주지 싶습니다. 꼭 봐 주세요~(찡긋~*) 크헉.

비발~* 2004-09-30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해석 좋고. 흐음.. 다시 한번 미의 무도덕성 문제가 나올듯. 오늘은 다들 출근하는 분위기? 나도 준비하고 나가야한다네.^^ 그럼 9월의 마지막 날을 수굿이 보내도록 합시더.

비로그인 2004-09-3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쒸~~ 전 반지의 제왕 아무래도 언니가 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주세요. 하고 방명록에 남기지요. 전 이제 한숨때리고...샘 어딜 나가시나요? ^^

비로그인 2004-10-01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삐져, 말어..쌤은 맨날 쏠키만 이뻐라하시고..흑..삐죽삐죽..뽁쑤..안 가냐? 나넌 갈란다..모두 비켜라..껄짝 나가신다..

soul kitchen 2004-10-01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르릉 찌르릉 비켜나씨요, 자장거가 나감미다, 찌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색시 섹시한 색시 우물쭈물 하다가는 컨일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