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09  

영혼의 사진과이고 꿈을 찍는 사진관이고 문을 열어야 장사를 하지~~
문도 열지 않음시롱 무슨 사진관이래요??
퇴근하고 날이 좋아 속옷 좀 빨아 널었습니다.ㅋㅋ 이제 자야지요~ 졸린다~
여기저기 서재 둘러보고 기냥가기 섭섭해서리...저 코~합니다. ^^
 
 
soul kitchen 2004-06-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이것 참...복돌성네 사진관 보다는 그래도 "작품"이 많지 않겄냐고...쩝...
이거 또 뽁스가 불을 지르는구만! 아랐다, 이눔아. 푹 자고 일어나라~

비로그인 2004-06-09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뽁스, 수고가 많았구만. 나두 이거 사진관 개업한다고 파리만 날리고 있넌데 말여. 안 되면 나으 벗은 몸을 걸어서 변태영업이나 해 볼까, 생각 중인데..큭! 더 망하겄쥐? 나넌 어제 일 끝내고 사무실에서 공부하다 기냥 쓰러져 자버렸네. 소파 우에서 잤넌데 근데 그거이 이상헌게 분명 불을 켜고 잤는데 누가 끄고 갔는가, 그거여. 혹시나 해서 몸을 쳐다보고 만져봉게 옷은 다 입혀져 있더라고. 암턴, 난 요새 이사갈 준비로 바뻐. 구랴서 다른 때보다도 더 알라딘을 구다보지 못하는구만. 헤헤...헐 말은 다 허고 감시롱 새삼스럽게...쩝!

비발~* 2004-06-09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전후...찍어도 좋자너~^^ 나도 맨날 새 사진 올라왔나 보고가누만...

soul kitchen 2004-06-09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그렇다니깐요. 근데 그런 사람 많은가봐요. 보믄 성님네는 성님이 새글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항상 사람이 버글버글..다들 저처럼 성님서재 가서 성님 얼굴만 봐도 좋은 게지요. 클클..암튼 기분 좋아지는 얼굴이라니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