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라, 우리가 이곳에 있음을 - 칠레, 또 다른 9.11
살바도르 아옌데.파블로 네루다 외 지음, 정인환 옮김 / 서해문집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앏지만 감내하기 힘든 무게를 지닌 책이다.
군복무시절 읽었는데, 아옌데의 연설문은 눈물 흘리지 않을 도리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보급판 문고본) - 개정판
최용범 지음 / 페이퍼로드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문고본이라 사이즈도 작고 갖고다니기 편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화장실에서 읽을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 후설에서 메를로퐁티까지 철학의 정원 7
피에르 테브나즈 지음, 김동규 옮김 / 그린비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간단히 읽을 목적으로 구입한 책인데, 주문한 책 받아서 펼쳐보니 웬걸 간단히 읽는 책이 아니었다.
피에르 테브나즈라는 사람의 작품으로 읽어야겠다. 한장한장 꼼꼼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둑맞은 편지 문지 스펙트럼
에드가 앨런 포 지음, 김진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훌륭한 선집이다. 시공사판 전집도 좋지만, 이 얇은 문고본으로도 포 문학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한 장의 명반 클래식
안동림 지음 / 현암사 / 200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구입한지도 세월이 꽤 흘렀다. 

이 책에 소개된 음반중 푸르트뱅글러가 지휘한 베토벤 합창 교향곡은 정말 감동이었다.


저자가 일본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세례를 받은 듯한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긴 하지만,

(이건 비단 클래식 음악에만 한정되는 건 아니었던 것 같다. 대중음악은 클래식에 비해 그 정도가 결코 덜하지 않았다)

소개된 음반들이 소위 '명반'임에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모노 녹음 음반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음질 따지기보다 음악을 먼저 듣게끔 하는 좋은 가이드의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카잘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함께 부담없이 읽기를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