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한 인권 - 정치적 주체화의 권리
정정훈 지음 / 후마니타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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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라는 개념에 대해 논하고 싶다면,
이정도 책은 읽어야 하지 않을까.
민주주의라는 텅빈 어휘처럼 인권이란 개념은
너무나 약하고 허접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을 현혹하기 쉽다.
그리고 권리에 대해 주절거리고 싶으면,
인간의 무한한 의무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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