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변증법 - 페미니스트 혁명을 위하여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지음, 김민예숙.유숙열 옮김 / 꾸리에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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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한 학술 서적으로 보기에는
논리전개도 엉망진창이고 논증도 매우 부실하다.
안타까울 정도.
하지만 당시 미국문화,
특히 히피문화의 허무주의,
그리고 역설적인 친자본주의적 성격을 논할때는
필요할 듯 싶다.
여성우월주의의 체제순응적 성격을 연구하는데도 좋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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