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와 쿠바 혁명
마이크 곤살레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책갈피 / 200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관적 의지가 객관적 조건에 승리하여
혁명을 쟁취할 수 있고, 게릴라전이 노동계급 조직화를 대체할 수 있다는 체의 주장을 저자는 명쾌히 논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감히 체를 비웃지 못한다.
저자가 언급하다시피 체 게바라의 ‘엄청난 도덕적 권위’ 때문.
감히 비웃을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